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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더랜드 vs 위건,선더랜드 어이없는 역전패 선더랜드 vs 위건, 선더랜드에 역전패 이 달 27일 한국시간으로 자정에 선더랜드 vs 위건전이 열렸다. 지동원은 교체명단에 포함되었다. 선더랜드는 기안에 전격이적으로 생긴 공격수에 공석에 세세뇽과 아스널에서 이적해온 벤트로 투톱을 내세웠다. 위건 감독도 베스트 일레븐을 내세웠다. 이번 경기에서는 리차드슨에 움직임이 가장 돋보였던 경기였다. 경기초반부터 오버래핑과 공격 크로스등 자주 올라오고 수비가담도 철저히 했다. 움직임이 좋았던 리차드슨은 역시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전반 8분에 벤트너에 오른발로 골대로 감아찬것이 키퍼가 키핑을 잘 못해 흘러나와 리차드슨을 맞고 라르손은 오른발로 골을 만들었다. 벤트너에 오른발 슛도 좋았지만 도움을 준 리차드슨과 골을 성공시킨 라르손에 위치선정도 아주 좋았던 모습이었다.. 더보기
아르센 벵거, 박주영 출격? 박주영의 출전 가능성? 11월 30일 맨시티와에 칼링컵 8강전이 예정되어 있다. 여기에 관전포인트로 박주영에 출전 여부에 쏠려있다. 박주영은 지난 볼튼과에 경기에서 단 2경기만에 골을 넣었다. 하지만 박주영이 현 아스날 공격수 중 가장 출전을 못하고 있는 선수중에 하나이다. 지금 상승세인 로빈 반 페르시가 최전방을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지난 챔스 경기에 출전했던 박주영은 그 경기에서 전혀 자신의 기량을 펼치지 못했다. 거의 경기장엔 박주영이 있지만 TV에서 볼 때는 전혀 박주영을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볼 터치가 거의 없었던건 사실이었다. 아직은 아스널 선수들이 박주영을 못 믿는 구석도 있겠지만 조금은 지나칠 정도로 존재감이 없었다. 하지만 박주영이 볼턴전에서 골을 보여줌으로써 벵거감독과 선수들에게 조.. 더보기
추락하는 첼시 첼시의 또 한번에 패배, 레버쿠젠의 짜릿한 역전승 런던 푸른군단 첼시가 챔스 2차전 레버쿠젠과에 경기에서 첼시가 2:1로 패하고 말았다. 리그전 리버풀과에 경기에서도 첼시는 패배를 기록했다. 그리고 챔스 2차전에서도 레버쿠젠과에 경기에도 패하고 말았다. 첼시는 지금 악재속에 악재를 겪고 있는 중이다. 11월 24일 한국시각(04:45)에 BayArena에서 경기가 펼쳐졌다. 먼저 선취골은 첼시에 간판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가 넣었다. 전반전 드록바에 컨디션이 아주 좋아 보였다. 유효슈팅과 패스 트래핑 등 상태가 아주 좋아보였다. 첼시는 전반전부터 공격을 쏟아 부었다. 또한 스터리지도 드록바와에 호흡이 잘 맞아 떨어졌다. 하지만 골은 잘 터지지 않았다. 전반전은 0:0으로 무승부가 되었다. 후반전에는 드.. 더보기
맨유vsSL벤피카 맨유의 아쉬운 무승부 사진출처 : http://socc2.tistory.com/m/post/view/id/2370 11월 23일 맨유의 홈경기장인 올드트래포드에서 챔스 2차전이 열렸다. 9월에 벤피카와 챔스 1차전 원정경기를 치르고 벤피카와는 두번째 맞대결이다. 저번 1차전 경기에서 맨유는 벤피카에 경기력에 말릴 정도로 경기내용이 좋지 않았다. 이번 2차전에서는 16강행을 더욱더 확실히 잡기 위한 중요한 경기였다. 퍼거슨 감독은 평소와 다르게 수비에 센터백을 맡고 있던 스몰링을 빼고 맨유에 골대를 더 견고히 하기 위해 리오 퍼디낸드를 선발로 출전시켰다. 박지성은 후보 엔트리에 포함되어 선발로 출전하지 않았다. 퍼거슨 감독은 SL벤피카의 실력을 익히 알기 때문에 그런 전략을 세운 것 같다. 경기 내용을 보면 맨유에 시작이 좋지.. 더보기
상승세 타는 '플라잉 더치맨' 반 페르시 아스널 vs 노리치 시티 12라운드가 시작된 아스널 vs 노리치시티 경기가 한국시각(21:45) Carrow Road 스타드움에서 열렸다. 아스널 선발은 나올 수 있는 베스트 멤버였고 박주영은 이날 엔트리에서 아예 결장 상태였다. 아스널에 주무기는 빠르고 정확한 패스와 창조적인 플레이이다. 이날 경기에서 역시 아스널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다. 예전 부진을 걷던 아스널은 이 날 노리치시티와에 경기에서는 빠른 패스와 크로스 등 예전 색깔을 찾는 느낌이었다. 월콧에 오른쪽 윙으로 빠른 발로 선수들을 제압했다. 중앙에서는 상승세인 반페르시와 제르비뉴 밑 중앙은 아르텔타 등 모두 호흡이 잘 맞는 경기였다. 처음 골에 균형을 깨뜨린건 노리치 시티였다. 전반 15분 마크 티어니에 패스를 받고 스티브 모리슨이 오른발로.. 더보기
무너진 첼시, 고개흔드는 보아스 첼시 vs 리버풀 경기 11월 21일 새벽 01:00(한국시간)에 첼시와 리버풀에 경기가 스탠포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다. FC포르투에서 큰 신임을 얻은 보아스 감독이 이끄는 첼시 군단과 토레스와 메이렐레스와 떠난 리버풀에 경기였다. 현재 4위인 첼시는 3위로 진입하기 위해 리버풀을 꺾어야한 하는 상대이다. 마찬가지로 리버풀은 현재 6위로써 4위 위로 진입하기위해 승점을 챙기기 바쁜 상태였다. 결과는 리버플에 2:1 승리로 끝났다. 먼저 리버풀에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33분 막시 로드리게스가 선제골을 넣었다. 찰리 아담이 미켈에 공을 페널티 박스 앞에서 뺏어 오른발로 오른쪽 골대로 잘 감아 차 넣었다. 다음은 체시에 보아스 감독이 스터리지를 교체투입 시켜 교체카드 작전을 성공시켰다. 말루다에 슛 같은 크.. 더보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스완지 시티, 맨유에 1점차 승, 기분좋은 승리? 맨유 vs 스완지 시티 사진출처 : http://sport-schedule-list.blogspot.com/2011/11/swansea-city-vs-manchester-united-19th.html 한국시각(새벽 2시 30분) 맨유에 원경경기로 스완지 시티에 홈인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경기가 펼쳐졌다. 긱스가 수비에 실책에 공을 뺏어 치차리토에게 어시스트를해 치차리토가 깨끗히 마무리를 지었다. 치차리토에 1골이 결승골이 되어 맨유는 1:0에 1점차로 스완지 시티에 승리했다. 하지만 맨유는 조금은 반성할 경기가 아닌가 싶다. EPL 클럽에 BIG 4중에 하나인 이 맨유가 이번 경기에 1점차에 승리는 조금 창피할 수 있는 경기라고 생각한다. 맨유에 중앙 허리 문제 요즘 공격이 조금은 문제가 있다. 바로 .. 더보기
한국 축구, 이대로 괜찮은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5일 밤(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5차전에서 1-2로 패배했다. 한국은 전반 4분만에 수비가 흐트러지면서 레바논에게 선제골을 먼저 주었다. 한국은 먼저 선제골을 내주어 기가 한 풀 꺾인 상태였다. 하지만 구자철에 PK 성공으로 다시 경기 균형이 맞춰졌다. 하지만 한국 역시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구자철이 엘 알리를 마크하는 도중에 파울을 범한 것이다. 한국은 레바논에게 PK 기회를 주게 되어 아트위가 PK 성공으로 다시 균형이 무너졌다. 하지만 공격할 시간은 어느정도 남은 상태였다. 하지만 한국은 공격에 활로를 잘 찾지 못했다. 그 어떤 경기보다도 패스, 크로스, 슈팅 등 전혀 맞지 않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