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퍼거슨 썸네일형 리스트형 맨유 골게터 치차리토, 주전에 문을 열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드디어 열었다 지난 아스톤빌라전에서 팀내 공격수이며 골게터인 치차리토가 역전의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맨유를 5연승으로 달리게 만들었다. 현재 맨유는 순위 1위로 EPL 맨 위를 지키고 있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는 맨유에 지내면서 퍼거슨 감독의 조커로 잘 활용이 됬다. 맨유가 어려운 경기를 치르면 역시 퍼거슨 감독은 치차리토 카드를 후반에 어김없이 투입을 했다. 항상 치차리토는 맨유의 최전방에서 골을 만들어냈다. 사진출처 : http://bit.ly/XxT4um 치차리토의 경기를 보면 정말 볼에 냄새를 맡고 볼을 찾아 모든 부분으로 골을 만들어낸다. 지난 시즌까지도 치차리토는 그 명성을 알아주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치차리토의 경기 출장 타임이 점점 줄어들며 경기력에 감.. 더보기 맨유의 새로운 발견 "조니 에반스" 에반스만 믿어 맨유에 선터백 조니 에반스가 지난 울버햄튼전에서 맨유의 첫 골을 만들어 냈습니다. 안그래도 빌바오에게 1차전, 2차전 모두 패하면서 맨유는 아주 힘든 수렁에 빠졌습니다. 박지성 선수도 2차전에는 풀타임을 뛰면서 맨유에 힘을 가했지만 맨유는 유로파에 떨어졌습니다. 팀 분위기도 많이 다운되있는 상태로 맨유는 리그에서 울버햄튼과 경기를 붙게 됬습니다. 리그 1위 싸움을 하는 맨시티와의 승점차를 벌리기 위한 좋은 기회였습니다. 맨유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결과는 5-0으로 울버햄튼에 대승을 거두어 승점 3점을 챙기며 맨시티와의 승점차를 4점으로 벌려놨습니다. 사진출처 : http://bit.ly/GzzION 그 경기 속에 숨은 MVP는 바로 맨유의 수비를 책임지는 센터백 조니 에반스입니다. 이번 시즌 .. 더보기 베르바토프 벤치신세 "아쉽지만 강해져야" 요즘 맨유 경기를 보면 베르파토프가 선발 출전하는 횟수가 아주 작다. 현재 베르바토프는 현재 시즌 7골을 기록하고 있다. 맨유의 공격수인 웨인 루니와 치차리토 다음으로 골이 세번째로 많은 선수이다. 지난 시즌중 블랙번전에서 골을 몰아 넣는 기록이 있다. 베르바토프는 현재 벤치신세가 길어지지만 그래도 항상 서브로 들어가면서 팀내 성적에 기여하기위해 기다리고 있다. 선발 출장을 현재 많이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벤치를 거의 지키는 베르바토프는 아쉽지만 팀의 우승이 먼저이며 자신은 아쉽지만 강해져야한다고 생각한다. 지난 블랙번전처럼 나가면 바로 바로 진가를 보여줄 수 있는 준비된 선수인 모습을 보여주면 다시 선발 출장도 고려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토트넘의 간판 공격수로 자리매김하다 맨유로 이적온 베르바토프는 .. 더보기 박지성 맨유 주장 완장, "그 어느때보다 빛나다" 박지성, 주장 완장 빛나다 박지성 선수가 한국시각으로 05:05분에 아약스와 유로파 32강을 맨유 홈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졌다. 지난 1차전에서는 2-0으로 맨유가 승리해서 앞서는 상황이었다. 경기가 시작되고 국내 팬들에게 이목을 끄는 장면이 나왔다. 바로 박지성 선수가 주장 완장을 찾고 나왔다는 것이다. 선수 입장하는 장면에서 아마 팬들은 박지성 선수의 완장을 찬 모습에 아주 자랑스러워 했을 것이다. 박지성은 이날 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하면서 경기장을 빛내주었다. 결과는 아약스에게 2-1로 졌지만 지난 1차전 승리 득점과 함께 맨유가 아약스를 꺾고 유로파 16강에 진출하였다. 결과는 비록 졌지만 박지성 선수의 완장은 정말 빛났다. 사진출처 : http://bit.ly/y1lpL6 박지성 선수의 완장.. 더보기 박지성 유로파에서도 기적? '박지성' 20인 명단에 오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박지성 선수가 이번 유로파리그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맨유에 이적해 아직 유로파 리그컵을 들어보지 못한 박지성 선수에게는 크나큰 영광과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다. 현재 맨유는 칼링컵, 챔피언스 리그 등 모두 조기 탈락으로 쓴 맛을 보았다. 챔피언스리그가 떨어진 후 맨유는 약 360억 정도에 큰 손해를 보았으며 칼링컵에서도 조기 탈락하여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주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챔스와 칼링컵 모두 탈락하여 이번 유로파리그 만큼은 꼭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어떤 감독들보다 더 열망할지도 모른다. 현재 유로파 리그 명단을 봐도 성향을 조금은 알 수가 있다. 아직 명단이 확실한 것은 아니다. 역시 공격엔 웨인 루니와 부상에서 복.. 더보기 맨유의 전설 '라이언 긱스' 맨유와의 1년 재계약 체결 맨유의 숨쉬는 전설 '라이언 긱스' 살아있는 맨유의 전설 라이언 긱스(38)이 맨유와 한 시즌을 더 보내기로 했다. 2012-2013 시즌까지 하면 벌써 22번째를 맞는 프리미어 시즌이 된다.폴 스콜스와 함께 맨유 유소년부터 맨유에서 축구인생으로 살아온 전설 라이언 긱스는 1987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클럽에 입단해서 지금까지 24년동안 수많은 공격포인트와 총 898경기를 출전했으며 사실상 맨유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도 여전히 긱스는 '환상적인 선수'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시즌마다 항상 자신의 플레이를 변화를 주며 매 경기에 맞게 경기력을 펼쳤다. 이번 시즌도 벌써 22경기를 출전하면서 중앙 미드필더와 왼쪽 윙을 무리없이 소화시켰다. 여전히 퍼거슨 감독의 큰 신임을 얻고 .. 더보기 "데 헤아, 몸값 해라" 반 데사르에 따끔한 충고 반 데사르 후계자 데 헤아 맨유에 간판 키퍼였던 반 데사르 키퍼가 반 데사르의 후계자로 지명된 데 헤아 키퍼에게 따끔한 충고를 했다. 데 헤아 키퍼는 스페인 출신으로 2011년 6월 반 데사르의 후계자로 지명되어 지금까지 경기를 소화해오고 있다. 맨유가 반 데사르의 은퇴 선언으로 유망주 키퍼를 찾을 때 스페인에 데 헤아 키퍼가 퍼거슨 감독 눈에 들어왔다. 반 데사르 선숙 맨유 현역시절에 만들어 놓았던 수문장이라는 자리는 매우 공백이 컸다. 어느 키퍼가 와도 부담과 실력의 차이가 나는건 분명했다. 그만큼 반 데사르 선수는 맨유 수문장으로서 모든 것을 다 보여주었다. 그 후 유망주 데 헤아 키퍼가 왔다. 사진출처 : http://bit.ly/zvLgQn 데 헤아 "몸값 해라" 처음 이적해 올 당시 데 헤아는.. 더보기 '산소탱크' 박지성, 그의 능력은 어디까지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박지성' 드디어 해외파 프리미어리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인 박지성 선수가 맨유 선수로서 200번째 경기를 막강한 더비 맨유와 첼시와의 경기에 교체출전했다. 2005년에 맨유에 입단해서 총 197경기동안 47개의 공격포인트(골 28 / 19도움)를 만들어냈다. 실로 대단한 기록이 아닐 수 없다. 입단 이후 박지성은 '산소탱크'라는 별명을 받았다. 심장이 두 개가 있는것처럼 박지성은 경지장을 누비고 다녔다. 축구 본고장 영국 축구는 특성이 스피드 게임을 요구한다. 보통 프리미어리그와 우리나라 K리그를 비교했을 때 카메라 앵글 차이도 있겠지만 비교했을 때 프리미어리그가 훨씬 더 경기속도가 빠르다는것을 느낄 것이다. 박지성의 축구에 대한 능력은 처음엔 그다지 좋은 건 볼 수 없었다. 뛰.. 더보기 수비·공격 모두 뛰어난 박지성, 제 2의 전성기 요즘 박지성의 경기 플레이 모습들을 보면 거의 제 2의 전성기가 돌아온 듯하다. 전성기라고 말하기도 조금은 어색할 수 있다. 이유는 박지성은 그렇게 큰 슬럼프는 없었기 때문이다. 슬럼프는 어떤 선수는 한번쯤은 거의 오는 현상이다. 하지만 박지성은 슬럼프에 빠졌다는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어쩔 수 없는 부상말고는 경기 부진이라던지 공격포인트 기록은 간간히 해왔던 선수이다. 그만큼 부지런하고 선수들 사이에 항상 따라다니는 주전 경쟁에서도 열심히 노력을 하기 때문에 아마 그렇게 최고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던것 같다. 지난 나흘 전 FA컵 16강 경기에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맨유의 첫 골을 만들어낸 대한민국 축구의 거의 상징이 된 박지성이 만들어냈다. 또한 오늘 새벽 맨유의 홈에서 펼쳐진 스토크 시티와의 .. 더보기 맨유vs아스널, 승리의 손은 누가 들 것인가? 한국의 설날 최고의 핫한 경기가 펼쳐진다. 1월 23일 한국시각 새벽 1시에 맨유에 원정경기로 아스널 홈인 Emirates Stadium에서 열린다. 지금부터 스포츠 뉴스와 일간지 및 포털 스포츠 뉴스에는 박지성과 박주영 얘기로 가득 차 있다. 그 만큼 비중이 크며 HOT한 경기인만큼은 확실한 경기만큼은 확실하다는 얘기다. 박주영 출전 가능성은? 작년 10월 5일 아스널은 맨유에게 무려 6점차이로 8-2로 대패한 경기가 있다. 하지만 퍼거슨은 지금 아스널과 경기를 하면 절대 그런 스코어는 나오지 않는다고 얘기했다. 충분히 일리있는 얘기이다. 작년 10월 5일 아스널과의 경기에서는 아스널은 전혀 선수층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날아다니는 반 페르시와 박주영을 영입하고 램지, 로시츠키, 송 등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