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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페르시

맨유 골게터 치차리토, 주전에 문을 열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드디어 열었다 지난 아스톤빌라전에서 팀내 공격수이며 골게터인 치차리토가 역전의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맨유를 5연승으로 달리게 만들었다. 현재 맨유는 순위 1위로 EPL 맨 위를 지키고 있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는 맨유에 지내면서 퍼거슨 감독의 조커로 잘 활용이 됬다. 맨유가 어려운 경기를 치르면 역시 퍼거슨 감독은 치차리토 카드를 후반에 어김없이 투입을 했다. 항상 치차리토는 맨유의 최전방에서 골을 만들어냈다. 사진출처 : http://bit.ly/XxT4um 치차리토의 경기를 보면 정말 볼에 냄새를 맡고 볼을 찾아 모든 부분으로 골을 만들어낸다. 지난 시즌까지도 치차리토는 그 명성을 알아주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치차리토의 경기 출장 타임이 점점 줄어들며 경기력에 감.. 더보기
아스널 공격 뿌리 "휘청 휘청" 12월 28일 아스널 홈 에미레이트에서 열린 아스널 vs 울버햄튼 경기가 한국시각으로 자정에 펼쳐졌다. 이번경기에도 박주영은 라인업에 올라와 있지 않았다. 8월에 이적해서 지금까지 뛴 경기수는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이다. 또한 리그 데뷔전도 아직 못치른 상태이다. 아스널 선발로는 반페르시와 로시츠키가 공격을 맡고 허리에는 베나윤, 제르비뉴, 아르텔타, 알렉스 송이 지켰다. 수비라인은 오랜만에 출장하는 주루, 코쉘리, 그리고 베르마이렌, 메르테사커 이렇게 4-4-2 형태로 벵거 감독은 작전을 내놓았다. 전반 7분 제르비뉴가 베나윤에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은 킬 패스를 받고 개인기로 먼저 선제골을 넣었다. 역시나 상승세는 아스널 다운 골이었다. 전반 15분 반페르시에 슈팅이 울버햄튼 골키퍼에 선방에 막히고 로시.. 더보기
벵거감독 "아스널, 공격 주축 많아" 아스널의 사령탑 벵거 감독이 한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현재 아스널은 연승을 기록하며 리그 순위 7위에서 5위까지 진입했다. 반페르시의 상승세와 시오 월콧, 램지, 아르텔타 등 아주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위건전에서는 아르텔타, 렘지, 반페르시 등 골을 모두 기록하며 4-0으로 완파했다. 이제까지 아스널 주축 공격수인 반페르시만이 골을 거의 80%이상 골을 기록했지만 위건전서부터는 공격 미드필더와 수비등 다양하게 골 분포가 퍼지고 있다. 벵거 감독이 고민을 앓고 있던 부분이 해소 되고 있는것이다. 아직도 경기가 많이 남아있는 현재 반페르시만 공격을 할 수 없는 노릇이다. 그만큼 감독으로서 큰 걱정이 아닐 수 없었다. 하지만 달라진 아스널을 보며 벵거감독은 자신감을 얻었다. 또한 아스널의 전력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