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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 더 이상 적수는 없나? 엘클라시코 FC 바르셀로나 vs 레알 마드리드 국왕컵 1차전, 2차전 엘클라시코가 열렸다. 바르샤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이다. 거의 세계 최고 클럽의 세기의 대결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이 두 클럽팀은 최강이다. 국왕컵 1차전에서 바르샤와 레알이 경기를 펼쳤다. 결과는 2-1로 레알 마드리드가 졌다. 항상 레알 마드리는 징크스가 있었다. 항상 선제골을 넣으면 레알은 거의 그 경기는 패로 끝났다. 1차전도 어김없이 발데스의 실수로 벤제마가 선취골을 넣었다. 경시시작 3분도 채 안된 시간이었다. 솔직히 선제골을 넣어 기를 누르면서 레알이 남은시간 경기를 리드할 줄 알았다. 하지만 결과는 역시 바르샤의 승이였다. 몇일 후 국왕컵 2차전 엘클라시코가 1월 26일 한국시각(06:00)에 열렸다. 역시나 관중들은.. 더보기
맨유vs아스널, 승리의 손은 누가 들 것인가? 한국의 설날 최고의 핫한 경기가 펼쳐진다. 1월 23일 한국시각 새벽 1시에 맨유에 원정경기로 아스널 홈인 Emirates Stadium에서 열린다. 지금부터 스포츠 뉴스와 일간지 및 포털 스포츠 뉴스에는 박지성과 박주영 얘기로 가득 차 있다. 그 만큼 비중이 크며 HOT한 경기인만큼은 확실한 경기만큼은 확실하다는 얘기다. 박주영 출전 가능성은? 작년 10월 5일 아스널은 맨유에게 무려 6점차이로 8-2로 대패한 경기가 있다. 하지만 퍼거슨은 지금 아스널과 경기를 하면 절대 그런 스코어는 나오지 않는다고 얘기했다. 충분히 일리있는 얘기이다. 작년 10월 5일 아스널과의 경기에서는 아스널은 전혀 선수층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날아다니는 반 페르시와 박주영을 영입하고 램지, 로시츠키, 송 등 .. 더보기
발렌시아, "이렇게 빨랐어?" 1월 15일 한국시각으로 자정에 열린 맨유와 볼튼의 경기가 맨유 홈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렸다. 돌아온 전설의 선수 폴 스콜스가 선제골로 골문을 열었다. 스콜스 선수가 돌아온것으로 축구 팬들에게 큰 이목을 끌만한 큰 이슈이다. 하지만 스콜스 선수에게 스포트라이트가 갔지만 어제 오른쪽 윙을 뛴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숨은 MVP였다. 발렌시아는 선발로 출전했다.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볼튼의 윙백을 아주 흔들어놨다. 경기 중간중간 키퍼와 볼튼 수비 사이에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려주었다. 맨유의 고정 왼쪽 윙백인 에브라가 구단 홈페이지네 발렌시아 선수가 발에 모터를 단 줄 알았다며 농담을 던졌다. 그만큼 발렌시아는 힘이 넘쳤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맨유의 선수 상태가 부상이 많아 발렌시아가 오른쪽 윙백도 .. 더보기
기성용, 맨유와 한솥밥? 맨유, 스콜스 대체자 기성용? 스코틀랜드 리그(SPL)의 셀틱 팀에서 3년째 뛰고 있는 기성용 선수가 EPL 최고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폴 스콜스 대체자로 생각하고 있다. 기성용 선수는 현 SPL 시즌 중반쯤 지나는 현재 리그경기와 컵 대회 및 유로파 경기 등을 해서 29경기동안 6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10/11 시즌에는 3골 4도움을 기록했었는데 이미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그만큼 발전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며 실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표현한다. 현재 셀틱에서는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서 사령탑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경기 템포 조절과 전담 키커(프리킥, 양 코너킥)등을 맡고 있다. 해외에서 축구를 한지 3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벌써 이렇게 자리를 잡았다는 것은 그만큼 기성용 선수의 능력이 뛰어.. 더보기
빅4 진입한 토트넘, 삼바 영입으로 우승 노릴까? 토트넘 감독 해리 래드냅 감독은 지난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둬 승점 3점을 챙겼다. 승리를 거둔 토트넘 핫스퍼는 EPL 리그 3위로 선두권에 들어섰다. 예전같은 BIG4 클럽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이렇게 4팀이 1~4 순위를 거의 쟁탈했었다. 하지만 EPL 순위 구도는 이미 떠난지 오래다. 중위권이였던 아스톤 빌라, 토트넘, 에버튼 등 이제는 승부를 더이상 예상할 수 없게 되어 더욱 흥미있는 구도이다. 지난 경기 에버튼 전에서 2-0으로 우승한 토트넘이 현재 삼바를 영입에 매진중이다. 하지만 먼저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가 먼저 700만파운드로 이적 제의를 했다. 하지만 토트넘 측에서는 크리스토퍼 삼바의 이적 제의를 750만파운드(한화 133억원).. 더보기
볼튼 핵심 이청용, "복귀 불발?" 이청용이 2월복귀? "말도 안돼" '살인 태클'을 당해 지난해 9개월간의 수술과 재활에 힘을 쏟아 붓고 있는 이청용의 복귀 소식이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다. 이청용 선수는 오직 재활에 모든 걸 쏟아붓고 있는 중이며 곧 볼튼 팀에 합류해서 2군에서부터 경기 감각을 끌어올린다는 소식이 흘러나왔다. 볼튼 측은 2월부터 이청용 선수가 복귀를 할 수 있다고 했지만 이청용에 에이전트사인 아이스포츠엔터테인먼트 김승태 대표는 2월은 무리라고 영국 볼튼 팀 측에 말에 반박했다. 현재 이청용은 아직 발에 공을 대지도 못했고 심지어 기본적인 러닝도 시작을 못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만약 이청용 선수가 일찍 팀에 합류하여 훈련이라도 합류를 하더라도 2군에서 뛰면서 한 달 정도는 팀에 적응을 해야한다고 한다. 부상을 당한 후.. 더보기
무너진 추격전, "힘 풀린 맨유" 뉴캐슬에 3-0으로 패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날 경기도 박지성은 선발 출장했다. 지난 위건전에서는 박지성 선수가 골을 기록하면서 여전히 맨유에서에서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사진출처 : http://img.sportalkorea.com/service_img/2011/SK00701_20111227_2901ext01.jpg 하지만 위건전 다음 경기로 블랙번전에서는 3-2로 패했다. 다행히 같은 승점이었던 맨시티도 같은 라운드 경기에서 선더랜드 지동원 선수에게 버저비터 결승골을 내주어 나란히 경기에 패하면서 같은 승점을 챙겼다. 하지만 오늘 새벽에 열린 뉴캐슬전에서 맨유는 뉴캐슬에 무려 3골을 내주었다. 현재 맨유 선수 상태가 거의 부상이기 때문에 수비가 많이 불안한건 사실이다. 하지만 힘 풀린 망아지마냥 뉴.. 더보기
국가대표 사령탑 최강희 "해외파 부르지 않아" 전 국가대표 감독 조광래 감독이 사퇴한 뒤 새로운 사령탑으로 전북 드래곤즈 감독인 최강희 감독이 자리하고 있다. 한 인터뷰에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아시아 예선 3차 경기로 쿠웨이트전에 나설 선수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최강희 감독은 경험이 많고 노련한 한국 K리그 선수들 주축으로 만들 생각이라고 했다. 다른 이견들 중 '박지성 선수를 기용해도 되지 않냐' 라는 질문에 최강희 감독은 마음이 떠난 사람을 붙잡고 다시 갑자기 경기를 뛰라는 건 예의가 아니며 경기에 큰 플러스 요인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박지성 선수는 2010년 월드컵을 마지막으로 국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한지 1~2년 정도 시간이 지나 다시 국가대표에 뛰는 것도 조금은 이상하다. 최강희 감독은 전북팀을 이끌며 전북을.. 더보기
베이비 지 지동원, "새로운 해결사?" 임진년 새해 지동원은 큰 선물을 받았다. 1월 2일 Light Stadium에서 EPL 19R 선더랜드 맨시티 경기가 한국시각 자정에 펼쳐졌다. '베이비 지' 지동원은 선발에서는 빠지고 교체명단 있었다. 일단 선발은 아니지만 교체명단에 포함되어 출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상태였다. 공격 선발로 선더랜드의 공격 주축인 역시 니콜라스 벤트너와 세세뇽이였다. 새로운 선더랜드 감독 마틴 오닐은 지난 블랙번 전에서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면서 성공리에 감독데뷔를 마쳤다. 그때도 지동원은 후반 80여분에 교체되어 나갔지만 어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골을 넣기 위한 위치선정과 빠른 모습들이 전혀 보이지 않았었다. 시간이 짧은탓도 있었지만 공격수로서 갖춰야 할 모습을 마틴 오닐 .. 더보기
설마했던 UCL, 다시 놓친 맨유 맨유는 지난 바젤과의 챔스경기에 패배를 안고 16강에 패배로 잉글랜드 맨유 팬들과 해외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겼다. 벤피카와의 경기에서 힘든 고전을 치르고 바젤FC과에 경기에서 총력을 기울여 이겨야하는 경기에서 맨유는 쓴 맛을 보게 됬다. 이로서 맨유는 유럽 챔피언스 리그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5년동안 맨유에서 수십번에 우승들을 해온 퍼거슨은 이번 유럽챔피언스리그의 16강 진출에 실패해 큰 아쉬움을 보였다. 챔스 진출 실패로 맨유는 금액 350여 억원에 손해를 보았다. 하지만 바젤FC가 다시 챔스 16강 자리를 박탕당할 위기해 쳐해있었다. 스위스 리그에서 선수영입 문제로 인해 스위스 축구협회에서 스위스에 있는 팀은 다른 리그나 국제경기에 참가하지 못하게 되는 징계의 여부를 정하고 논하고 있는 중이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