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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공격 뿌리 "휘청 휘청" 12월 28일 아스널 홈 에미레이트에서 열린 아스널 vs 울버햄튼 경기가 한국시각으로 자정에 펼쳐졌다. 이번경기에도 박주영은 라인업에 올라와 있지 않았다. 8월에 이적해서 지금까지 뛴 경기수는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이다. 또한 리그 데뷔전도 아직 못치른 상태이다. 아스널 선발로는 반페르시와 로시츠키가 공격을 맡고 허리에는 베나윤, 제르비뉴, 아르텔타, 알렉스 송이 지켰다. 수비라인은 오랜만에 출장하는 주루, 코쉘리, 그리고 베르마이렌, 메르테사커 이렇게 4-4-2 형태로 벵거 감독은 작전을 내놓았다. 전반 7분 제르비뉴가 베나윤에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은 킬 패스를 받고 개인기로 먼저 선제골을 넣었다. 역시나 상승세는 아스널 다운 골이었다. 전반 15분 반페르시에 슈팅이 울버햄튼 골키퍼에 선방에 막히고 로시.. 더보기
흔들리는 대표팀 사령탑, 부르스 감독이? 한국축구 대표팀이 흔들리고 있는 상태이다. 조광래 감독에 어이없는 경질설에 이어 현재 사령탑의 자리가 공석인 상태이다. 경질 당한 후부터 한국 기술 위원회는 대표팀에 감독을 찾기 위한 모임이 시작되었다. 먼저 한국에 경험이 있는 터키 출신의 귀네슈 감독과 2002년 한일 월드컵 때의 한국 축구의 신화를 쓴 거스 히딩크 감독 그리고 국내 감독으로는 울산 현대 호랑이 팀을 이끄는 김호곤 감독이다. 김호곤 감독은 모든 감독들 다 같은 생각이겠지만 한국축구를 염려하는 마음을 한 인터뷰에서 드러내었다. 기술위원회는 김호곤 감독을 국내 감독으로 추천을 할 생각이었지만 현재 울산 현대 호랑이팀과 계약이 되있는 상태여서 자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결정이 아니라고 했다. 계약과의 문제도 있지만 이렇게 조광래 감독이 어이.. 더보기
코일 감독 "이청용 복귀 너무 기뻐" 볼튼 원더러스 공격의 주축이 되는 이청용 선수가 드디어 9개월만에 팀에 돌아왔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지난 시즌 이청용 오른발에 시작으로 볼턴의 골이 많이 터져나와 볼턴을 더이상 약팀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리복 스타디움에 오는 볼턴의 팬들도 이청용에게 많은 지지를 보냈다. 그렇게 지난 시즌은 볼튼선수들과 팬들에게 있어 아주 기분좋은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시즌초 이청용 선수가 경기중 톰 밀러 선수에게 살인 태클을 당해 볼튼이 큰 수렁에 빠지게 됐다. 코일 감독은 이청용 선수의 부상을 그 누구보다도 안타까워 했다. 이청용 선수는 그만큼 팀내에서와 코일 감독에게 큰 신임을 얻고 있는 선수중 한명이었다. 거의 시즌 아웃까지 판결받은 이청용 선수도 너무나 가슴아파 했다. 시즌 초의 부상이라 앞으로 리그전, .. 더보기
알렉스 퍼거슨, 맨유 세대교체? 맨유는 현재 맨시티 바로 뒤를 쫓아 2위를 달리고 있다. 챔스는 지난 바젤과에 경기에서 2:1로 패를 해 떨어진 상태이다. 맨유의 스쿼드는 4-4-2로 모두 최고의 선수들이다. 기술과 패스 선수들의 호흡 같은 부분은 아주 잘 맞는 상태이다. 한지만 더 이상 맨유도 이 선수들로는 팀을 꾸리기에는 조금은 벅찬 일이다. 아직까지 남은 경기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 박지성 선수도 맨유에 입단한지 7~8년이 되어 간다. 그 만큼 시가이 많이 흐른 것이다. 그 동안 퍼거슨 감ㄷㄱ이 맨유를 이 선수들과 이렇게 꾸려 온 것도 대단한 일이다. 지금은 영원한 맨유의 왼쪽 윙백 에브라도 거의 선수 적령기가 넘어가고 있다. 에브라 뿐만 아니라 긱스도 같은 입장이다. 그래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1월 이적시장에 뛰어든다는 말이 .. 더보기
강등권 팀의 대결, 선더랜드 vs 블랙번 마틴오닐, 짜릿한 선더랜드 감독 데뷔전 12월 11일 한국시각(22:30)에 Light 스타디움에서 선더랜드와 블랙번의 경기가 열렸다. 선더랜드와 블랙번 각각 18위, 19위로 두 팀다 강등권에 있는 팀이다. 서로 강등권을 탈출하기 위해 승점 3점이 아주 소중하다. 특히 선더랜드는 감독이 새로 바뀐 후, 첫 경기이다. 즉, 마틴오닐 감독에 데뷔전이다. 이번 경기에느 지동원은 교체명단에 포함되었다. 아직까진 오닐 감독에게 실력을 검증받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한 일일 수도 있다. 경기가 시작되고 서로 대등한 플레이가 진행되었다. 하지만 전반 16분 파울킥에서 올라오는 볼을 블랙번의 센터백 크리스토퍼 삼바가 선더랜드의 왼쪽 윙백 필 바슬리를 제치고 슈팅을 때렸다. 선더랜드 키퍼 웨스트 우드가 두 손으로 잘 선방.. 더보기
추운 겨울날, 얼큰하게 속 한번 채워볼까요? 한국 사람하면 빼 놓을 수 없는 음식. 바로 김치!! 이제 날씨도 점점 추워지고 한손에는 따뜻한 음료 쥐고 계시죠? 따뜻한 음료도 좋지만 얼큰한 짜박이 찌개 드시면 속이 따뜻~해지면서 든든하게 한 겨울 잘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지금부터 제가 음식중에 한국인의 상징인 김치에 관련된 맛집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김치는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한건 다들 아시죠?^^ 먼저 이 가게의 명함을 보여드리면! 간판 이름이 한옥집인게 벌써부터 옛집과 정이 물씬 드는 그런 이름이죠? 200년된 가게인데 정말 한옥집이었다가 내부를 개조한거랍니다^^ 김치가 맛있는 집 답게 상호 이름도 멋스러운 가게입니다 메뉴는 딱 이렇게 있구요 처음에는 가격이 조금은 비싸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 김치의 맛을 보는 순간! 그.. 더보기
'차미네이터' 차두리, 대표팀 은퇴 권유? '차미네이터' 차두리, 대표팀 은퇴 권유? 셀틱의 오른쪽 윙백 차두리가 팀 닥터에게 대표팀 은퇴에 대한 진지한 권유를 받았다. 현재 차두리 선수는 햄스트링 근육 부상으로 치료와 재활운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차두리가 자신의 트위터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차두리는 자기가 유럽에 10여년 동안 지내면서 한국이 대한 그리움과 가족, 친척과 가까이 지내고 싶다는 생각을 내비췄다. 또한 간혹 차두리 선수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차두리가 장인어른 때문에 잘 살고 있고 결혼을 잘해서 행복하지 않다는 말을 할때는 배부른 소리라고 하며 비난한다. 하지만 정작 차두리 선수 본인은 절대 행복하지 않다고 한다. 자기도 자신의 아버지 차범근 선수처럼 축구를 좋아하고 사랑하며 자신도 자신 나름대로 운동장에서에 흘린 땀에 댓가를 받는.. 더보기
벵거감독 "아스널, 공격 주축 많아" 아스널의 사령탑 벵거 감독이 한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현재 아스널은 연승을 기록하며 리그 순위 7위에서 5위까지 진입했다. 반페르시의 상승세와 시오 월콧, 램지, 아르텔타 등 아주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위건전에서는 아르텔타, 렘지, 반페르시 등 골을 모두 기록하며 4-0으로 완파했다. 이제까지 아스널 주축 공격수인 반페르시만이 골을 거의 80%이상 골을 기록했지만 위건전서부터는 공격 미드필더와 수비등 다양하게 골 분포가 퍼지고 있다. 벵거 감독이 고민을 앓고 있던 부분이 해소 되고 있는것이다. 아직도 경기가 많이 남아있는 현재 반페르시만 공격을 할 수 없는 노릇이다. 그만큼 감독으로서 큰 걱정이 아닐 수 없었다. 하지만 달라진 아스널을 보며 벵거감독은 자신감을 얻었다. 또한 아스널의 전력이.. 더보기
EPL의 개혁의 시대! 선더랜드의 새 감독 마틴 오닐, 지동원의 입지는? 선더랜드의 감독이 팀에 부진과 감독의 능력 부족으로 경질을 당했다. 선더랜드 구단은 새로운 감독으로 아스톤 빌라, 셀틱 등을 이끌면서 감독의 능력을 인정받아온 마틴 오닐을 새로 부임했다. 사진 출처 : http://www.goal.com/kr/news/148/england/2011/12/01/2782240/마틴-오닐-지동원의-새-스승되나 부르스 감독 시절 지동원은 교체투입을 하면서 그래조 몇번씩 리그전에 간간히 출전해왔다. 이것은 부르스 감독이 모든 선수들에게 그나마 기회를 잘 주며 칭찬을 가리지 않고 선수들에게 배려를 해준 감독이란 뜻이다. 지동원 선수가 그렇게 많은 경기를 소화한건 아니지만 EPL에서 간간히 출전 기회를 부여 받는것도 어쩌면 대단한 일.. 더보기
특명받은 기성용 "풀타임 소화" , 셀틱의 패배 셀틱 vs AT 마드리드 12월 1일 한국시각 03:00시에 셀틱과 AT마드리드 유로파 리그 경기가 펼쳐졌다. 이번 경기에 중요한 관점은 바로 기성용이었다. 기성용은 현재 셀틱의 주전으로 중앙에서 사령탑 역할과 공격 등 모든 선수들과 겨기 조율을 하는 아주 뛰어나고 각광받는 주요 선수 중 하나이다. 사진출처 : http://bit.ly/tEV8SL 이번 경기에서 셀틱 감독 닐 레넌(41) 감독은 특명으로 셀틱을 구하기 위해 기성용을 풀타임으로 출전시켰다. 기성용은 그 만큼 어깨가 무거운 경기였다. 닐 레는 감독은 기성용의 경기 조율 능력과 날카로운 킬 패스, 킥, 슈팅 등 기성용에 능력을 믿고 출전을 시킨 것이다. 이날 차두리는 결장했다. 경기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초반 셀틱에 젊은 공격수인 포레스트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