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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더랜드

스트라이커들에 또 다른 역할, EPL 속에! 사진출처 : 각 공식 홈페이지(선더랜드, 아스널) 스트라이커. 팀에 공격수이자 팀을 승리할 수 있게 골을 넣는 포지션이다. 축구에서 승, 패를 가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포지션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요새는 그러한 스트라이커의 역할의 폭이 많이 넓어졌다. 현 EPL 스트라이커의 경기들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느낄 수 있다. 현재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선더랜드에서 그 스트라이커의 후보를 한명 만나볼 수 있다. 바로 미국대표팀의 공격수 조지 알티도어(26)이다. 선더랜드의 기서용이 스완지 시티에서 1년 임대를 와서 승리의 축이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골을 만드는 과정에서 페널티 박스에서 연계플레이를 원활히 해주는 스트라이커의 역할을 잘 해주는 조지 알티도어의 역할도 무시 못하는 부분이다. 지금 리그나 FA컵.. 더보기
베이비 지 지동원, "새로운 해결사?" 임진년 새해 지동원은 큰 선물을 받았다. 1월 2일 Light Stadium에서 EPL 19R 선더랜드 맨시티 경기가 한국시각 자정에 펼쳐졌다. '베이비 지' 지동원은 선발에서는 빠지고 교체명단 있었다. 일단 선발은 아니지만 교체명단에 포함되어 출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상태였다. 공격 선발로 선더랜드의 공격 주축인 역시 니콜라스 벤트너와 세세뇽이였다. 새로운 선더랜드 감독 마틴 오닐은 지난 블랙번 전에서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면서 성공리에 감독데뷔를 마쳤다. 그때도 지동원은 후반 80여분에 교체되어 나갔지만 어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골을 넣기 위한 위치선정과 빠른 모습들이 전혀 보이지 않았었다. 시간이 짧은탓도 있었지만 공격수로서 갖춰야 할 모습을 마틴 오닐 .. 더보기
EPL의 개혁의 시대! 선더랜드의 새 감독 마틴 오닐, 지동원의 입지는? 선더랜드의 감독이 팀에 부진과 감독의 능력 부족으로 경질을 당했다. 선더랜드 구단은 새로운 감독으로 아스톤 빌라, 셀틱 등을 이끌면서 감독의 능력을 인정받아온 마틴 오닐을 새로 부임했다. 사진 출처 : http://www.goal.com/kr/news/148/england/2011/12/01/2782240/마틴-오닐-지동원의-새-스승되나 부르스 감독 시절 지동원은 교체투입을 하면서 그래조 몇번씩 리그전에 간간히 출전해왔다. 이것은 부르스 감독이 모든 선수들에게 그나마 기회를 잘 주며 칭찬을 가리지 않고 선수들에게 배려를 해준 감독이란 뜻이다. 지동원 선수가 그렇게 많은 경기를 소화한건 아니지만 EPL에서 간간히 출전 기회를 부여 받는것도 어쩌면 대단한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