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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이적 후 달라진 발로텔리, 더 이상 악동은 아니다 인테르와 멘체스터시티에서 시즌을 뛰면서 감독과 선수들 사이에서 항상 불화설에 얽혀 구설수에 올리던 이탈리아 출신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는 AC밀란으로 이적 후 완전 달라진 발로텔리를 볼 수 있다. 전 EPL에서 명문 구단 맨체스터시티 공격수로 13경기중 1골만에 그친 발로텔리는 감독과의 불화설로 굉장히 저조한 성적을 냈다. 훈련 중 연습경기 중 같은 팀 동료에게 깊은 태클을 걸뿐만 아니라 감독에게 몸을 부딪히며 굉장히 안 좋은 행동들을 많이했다. 중간 중간 감독과 팀 동료들과의 화해로 경기로 선발로 출장을 하고 경기를 뛰었지만 인상에 남는 경기는 만들어내지 못했다. 맨시티에서 그런 시즌을 보내는 중 이적시장이 열렸을 때 발로텔리는 결국 AC밀란으로 이적을 했다. 맨시티의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는 발로텔리의.. 더보기
아스널 턱끝 아쉬운 고배를 마시다 오늘 아스널 홈인 에미레이트에서 04:45분에 펼쳐진 AC밀란과 아스널에 챔스 16강 2차전이 열렸다. 지난 경기에 4:0으로 완패한 아스널은 무조건 이겨야 했고 골득실로 AC밀란을 넘어서야 했다. 지난 경기에 너무 큰 골 차이로 패로 ㄱ경기가 더욱 힘들어졌다. 벵거 감독은 5%로의 희망을 갖기 위해 아스널을 공격적으로 펼쳤다. 역시 수비로 코시엘리와 베르말리엔이 뒤를 지키고 수비형 미드필더로 송, 그리고 로시치키와 월콧, 제르비뉴, 공격에 반페르시까지 공격적으로 나갔다. 사진출처 : http://bit.ly/yPwbo5 전반전이 시작되고 역시 벵거 감독의 전술이 맞아 떨어졌다. 아스널은 무서운 경기 템포로 경기를 주도해 나갔다. 아스널은 무섭게 전반에만 3골로 AC밀란을 따라갔다. 4:0으로 졌기 때문.. 더보기
박주영, 출격 기회 잡나? 프랑스 리그 AS모나코에서 작년 8월 명문 클럽 아스널로 들어온 박주영(26)이 이번 아스널 홈인 에미레이트에서 지난 챔스 16강전 AC밀란과 2차전에 성사된다. 3월 7일인 오늘이 지나는 새벽 04:45분에 경기가 시작된다. 지난번에 1차전에서 아스널은 호비뉴와 즐라탄 이브라이모비치 두 선수에게 치여 4-0으로 완패를 당했다. 4골로 벌어진 이 상황에서 아스널은 챔스에 올라갈 확률이 아주 미비하다. 그래도 아스널 사령탑인 벵거 감독은 긍정적으로 희망의 빛을 보고 있다. 단 5%로의 희망이라고 하지만 희망이 아예 없는건 아니기 때문에 선수들을 잘 다독이고 있다. 박주영은 지난 1차전 경기에서도 역시 경기장에서 얼굴을 볼 수 없었다. 박주영이 1월 맨유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2달여 경기장에 모습이 보이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