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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출장

아스널 턱끝 아쉬운 고배를 마시다 오늘 아스널 홈인 에미레이트에서 04:45분에 펼쳐진 AC밀란과 아스널에 챔스 16강 2차전이 열렸다. 지난 경기에 4:0으로 완패한 아스널은 무조건 이겨야 했고 골득실로 AC밀란을 넘어서야 했다. 지난 경기에 너무 큰 골 차이로 패로 ㄱ경기가 더욱 힘들어졌다. 벵거 감독은 5%로의 희망을 갖기 위해 아스널을 공격적으로 펼쳤다. 역시 수비로 코시엘리와 베르말리엔이 뒤를 지키고 수비형 미드필더로 송, 그리고 로시치키와 월콧, 제르비뉴, 공격에 반페르시까지 공격적으로 나갔다. 사진출처 : http://bit.ly/yPwbo5 전반전이 시작되고 역시 벵거 감독의 전술이 맞아 떨어졌다. 아스널은 무서운 경기 템포로 경기를 주도해 나갔다. 아스널은 무섭게 전반에만 3골로 AC밀란을 따라갔다. 4:0으로 졌기 때문.. 더보기
박주영, 출격 기회 잡나? 프랑스 리그 AS모나코에서 작년 8월 명문 클럽 아스널로 들어온 박주영(26)이 이번 아스널 홈인 에미레이트에서 지난 챔스 16강전 AC밀란과 2차전에 성사된다. 3월 7일인 오늘이 지나는 새벽 04:45분에 경기가 시작된다. 지난번에 1차전에서 아스널은 호비뉴와 즐라탄 이브라이모비치 두 선수에게 치여 4-0으로 완패를 당했다. 4골로 벌어진 이 상황에서 아스널은 챔스에 올라갈 확률이 아주 미비하다. 그래도 아스널 사령탑인 벵거 감독은 긍정적으로 희망의 빛을 보고 있다. 단 5%로의 희망이라고 하지만 희망이 아예 없는건 아니기 때문에 선수들을 잘 다독이고 있다. 박주영은 지난 1차전 경기에서도 역시 경기장에서 얼굴을 볼 수 없었다. 박주영이 1월 맨유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2달여 경기장에 모습이 보이지 .. 더보기
박주영 블랙번전 출전 가능성은? 8월에 아스널로 이적한 박주영이 2월 4일 한국시각으로 22시에 열리는 아스널과 블랙번의 경기에 출전 가능성이 집중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맨유와의 경기에서 후반에 교체출전해 약 15분여 출장했다. 일간에 언론과 팬들은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왜 박주영을 출전을 안 시키나"라는 질문은 많이 받아왔다. 축구 세간에는 거의 자주나오는 소식이었다. 지난 아스톤빌라의 경기에서 아스널은 2-0으로 지고 있다가 아스널의 공격 핵심인 반 페르시가 역시나 아스널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박주영은 그래도 팀이 조금은 무너지는 모습이 있는 것이 자기도 출전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가능성이 조금은 보일 수 있었지만 그 역시 박주영을 도와주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 밤 10시에 블랙번과의 경기에서 박주영은 출전 할 가능성이 많이 높.. 더보기
아스널 공격 뿌리 "휘청 휘청" 12월 28일 아스널 홈 에미레이트에서 열린 아스널 vs 울버햄튼 경기가 한국시각으로 자정에 펼쳐졌다. 이번경기에도 박주영은 라인업에 올라와 있지 않았다. 8월에 이적해서 지금까지 뛴 경기수는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이다. 또한 리그 데뷔전도 아직 못치른 상태이다. 아스널 선발로는 반페르시와 로시츠키가 공격을 맡고 허리에는 베나윤, 제르비뉴, 아르텔타, 알렉스 송이 지켰다. 수비라인은 오랜만에 출장하는 주루, 코쉘리, 그리고 베르마이렌, 메르테사커 이렇게 4-4-2 형태로 벵거 감독은 작전을 내놓았다. 전반 7분 제르비뉴가 베나윤에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은 킬 패스를 받고 개인기로 먼저 선제골을 넣었다. 역시나 상승세는 아스널 다운 골이었다. 전반 15분 반페르시에 슈팅이 울버햄튼 골키퍼에 선방에 막히고 로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