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L football/England Premier League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스완지 시티, 맨유에 1점차 승, 기분좋은 승리?

맨유 vs 스완지 시티


사진출처 : http://sport-schedule-list.blogspot.com/2011/11/swansea-city-vs-manchester-united-19th.html

한국시각(새벽 2시 30분) 맨유에 원경경기로 스완지 시티에 홈인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경기가 펼쳐졌다. 긱스가 수비에 실책에 공을 뺏어 치차리토에게 어시스트를해 치차리토가 깨끗히 마무리를 지었다.  치차리토에 1골이 결승골이 되어 맨유는 1:0에 1점차로 스완지 시티에 승리했다. 하지만 맨유는 조금은 반성할 경기가 아닌가 싶다. EPL 클럽에 BIG 4중에 하나인 이 맨유가 이번 경기에 1점차에 승리는 조금 창피할 수 있는 경기라고 생각한다.


맨유에 중앙 허리 문제


요즘 공격이 조금은 문제가 있다. 바로 축구에 강장 중요한 중앙 허리 문제이다. 맨유에 중앙 미드필더 부재는 맨유만에 경기력에 큰 영향이 끼치고 있다.  허리가 강점인 스콜스, 애쉴리 영, 안데르손은 팀에 힘에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선수들이다. 특히 애쉴리영은 알렉스 퍼서슨 감독이 작년에 영입해 온 아주 스타급인 선수이다. 빠른 패스와 개인기, 크로스, 빠른 몸짓 등 미드필더와 윙에 있어 아주 적합한 선수이다. 이 선수를 비롯해 허리축이 부상중인 선수들이 있어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다. 예전 플레쳐와 마이클 케릭, 박지성 등 그  선수들에 못지 않은 선수들이 있지만 올해엔 그런 파격적인 힘들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퍼거슨 감독이 잘 쓰고 있는 포지션으로는 4-4-2 로 투톱 및 원톱을  내세워 공격을 하지만 지금은 주 공격수인 루니가 부상선들에 부재로 미드필더 역할을 하고 있다.
 
8월 28일 아스날전 이후로 루니와 루이스 나니 등 공격에 중심 선수들이 자기 경기력을 제대로 펼치지 못하고 있다. 그 일에 겹쳐 영과 안데르손에 부상으로 루니가 미드필더로 포지션이 내려가 있는 상태로 더욱더 골을 더 넣기 힘든 일이 되고 있다.  또한 킬 패스나 중앙 사령탑 역할을 해주는 선수가 지금은 존재감이 거의 없는 상태이다.
지금 맨유로서는 중앙 허리 문제가 아주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부재에 문제는 루이스 나니? 



사진출처 : http://football-fixtures.blogspot.com/2010_03_01_archive.html

맨유에 허리 문제중 스콜스, 안데르손 등 문제가 있지만 특히 루
이스 나니에 부진이 가장 크다. 8월 28일 아스날전 이후 9경기동안 골 등 공격포인트를 못 올리고 있는 상태이며 예전같이 정확이 패스하는 킬패스나 크로스가 예전 같지 않은 상황이다. 요즘 경기 통틀어 패스정확도는 급격히 떨어져 있는 상태이다. 루이스 나니는 빠른 동작,  정확한 패스 특히 발재간 즉, 개인기에 있어서는 절대 뒤지지 않는 선수이다. 타고난 탄력과 개인기로 팀에 이바지를 하는 선수이다. 이런 선수가 맨유에 허리에 중심축이였지만 지금은 부진상태고 꽤 오랫동안 가고 있는 상태이다. 1차적인 맨유에 허리문제는 루이스 나니에 부진을 빨리 올리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