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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축구팀 스완시, 그 속엔 '시구르드손' 아스널다운 스완지시티 이번 포스팅엔 아스널다운 스완지 시티와 미드필더에 유망주인 시구르드손을 올려보고자 한다. 시간이 조금 지난 경기지만 지난 달 1월 16일 스완지시티 홈 경기장에서 아스널과의 경기를 가졌었다. 그 경기를 풀로 보면서 나름 생각을 했다. 스완지시티는 원래 2부리그 팀이였다. 11-12 프리미어 시즌에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과 '노리치 시티' 그리고 '스완지 시티'가 1부 리그로 올라오게 됬다. 역시 2부에서 건너온 팀이였는지 많은 팬들이 거의 관심을 갖지 않았다. 나 역시 관심을 전혀 갖지 않았다. 하지만 아스널과의 경기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스완지 시티는 아스널보다 더 아스널다운 축구를 하면서 빠른 진화를 하고 있는 팀이라고 생각했다. 선수들에 공간 침투력과 윙백들에 .. 더보기
"데 헤아, 몸값 해라" 반 데사르에 따끔한 충고 반 데사르 후계자 데 헤아 맨유에 간판 키퍼였던 반 데사르 키퍼가 반 데사르의 후계자로 지명된 데 헤아 키퍼에게 따끔한 충고를 했다. 데 헤아 키퍼는 스페인 출신으로 2011년 6월 반 데사르의 후계자로 지명되어 지금까지 경기를 소화해오고 있다. 맨유가 반 데사르의 은퇴 선언으로 유망주 키퍼를 찾을 때 스페인에 데 헤아 키퍼가 퍼거슨 감독 눈에 들어왔다. 반 데사르 선숙 맨유 현역시절에 만들어 놓았던 수문장이라는 자리는 매우 공백이 컸다. 어느 키퍼가 와도 부담과 실력의 차이가 나는건 분명했다. 그만큼 반 데사르 선수는 맨유 수문장으로서 모든 것을 다 보여주었다. 그 후 유망주 데 헤아 키퍼가 왔다. 사진출처 : http://bit.ly/zvLgQn 데 헤아 "몸값 해라" 처음 이적해 올 당시 데 헤아는.. 더보기
국보급 스트라이커 박주영, 도대체 어디로? 박주영 선수의 현재 언론에는 박주영에 기사로 지속히 떠들석하다. 아스널에 소속되있는 공격수 박주영은 이적된지는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박주영이 이적해서 뛴 경기수는 고작 5경기. 입단 후 FA컵 3경기와 UEFA 챔패언스리그 1경기, 그리고 몇일 전 맨유와의 리그 데뷔전을 치른 경기 1경기. 하지만 그마저도 경기시간은 단 6분밖에 되지 않았다. 박주영의 영국팬들과 언론들은 박주영 선수를 '아스널에 맞지 않는 선수'라고 칭하며 저평가 하고 있다. 심지어 동양으로 돌아가라는 말도 서슴치 않고 한다. 사진출처 : http://bit.ly/yTrvkQ 박주영의 비난과 선택의 기로는? 박주영은 아스널에 입단해서 칼링컵 볼튼전에서 시원한 데뷔골을 만들었다. 작년 8월에 이적해와서 볼튼전에 화려하게 골장식을 했다... 더보기
'변화의 중심' 후안 마타 첼시는 현재 리그 4위를 달리고 있다 몇 라운드 전까지만 해도 토레스의 부진과 첼시의 공격 자원 자체에 문제가 많아 첼시는 공격다운 공격을 잘 하지 못했다. 경기 템포 및 경기력을 봐도 예전의 첼시 모습은 볼 수 없었다. 하지만 그 부진한 선수들 속에 군계일학처럼 한 선수 많이 홀로 첼시를 일으켜 세우고 있었다. 바로 후안 마타이다. 후안 마타는 스페인 국적으로 역시 스페인 선수만에 골 간수 능력 및 창조적 패스 등 공 관리를 굉장히 잘하는 선수 중 한명으로 꼽힌다. 첼시는 현재 마타의 왼발에서 공격이 모든 공격이 시작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마타가 홀로 힘을 싣고 있다. 이러한 플레이로 후안 마타는 '소년 가장'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후안 마타는 레알 유스 출신으로 4시즌 동안 무려 33골을 만.. 더보기
'산소탱크' 박지성, 그의 능력은 어디까지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박지성' 드디어 해외파 프리미어리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인 박지성 선수가 맨유 선수로서 200번째 경기를 막강한 더비 맨유와 첼시와의 경기에 교체출전했다. 2005년에 맨유에 입단해서 총 197경기동안 47개의 공격포인트(골 28 / 19도움)를 만들어냈다. 실로 대단한 기록이 아닐 수 없다. 입단 이후 박지성은 '산소탱크'라는 별명을 받았다. 심장이 두 개가 있는것처럼 박지성은 경지장을 누비고 다녔다. 축구 본고장 영국 축구는 특성이 스피드 게임을 요구한다. 보통 프리미어리그와 우리나라 K리그를 비교했을 때 카메라 앵글 차이도 있겠지만 비교했을 때 프리미어리그가 훨씬 더 경기속도가 빠르다는것을 느낄 것이다. 박지성의 축구에 대한 능력은 처음엔 그다지 좋은 건 볼 수 없었다. 뛰.. 더보기
아스널의 무서움, 박주영 또 한번의 결장 아스널 vs 블랙번, 아스널의 완승 2월 4일 한국시각 밤 10시에 치뤄진 아스널 vs 블랙번의 경기가 펼쳐졌다. 아스널은 4-2-3-1 형태로 출전했고 블랙번은 4-4-2 스쿼드로 출전했다. 반페르시를 이번 경기에 쉬게 할 것 같던 팬들과 언론인들의 의견과는 다르게 아르센 벵거 감독은 반페르시를 역시나 원톱이 출전시켰다. 이번 경기에 박주영 선수가 선발로 나올 것 같다는 항간의 소식과는 다르게 반페르시 선수가 낭놔 조금은 아쉬웠다. 하지만 또 하나의 박주영 선수가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있어었다. 바로 요즘 주가 상승을 달리고 있는 아스널의 한 선수. 바로 옥슬레이드 챔벌린 선수이다. 이 선수는 벵거 감독이 유망주로 꼽고 있는 선수 중 한명이다. 일간지 및 스포츠 뉴스에 챔벌린 선수가 부상이라는 소식이.. 더보기
박주영 블랙번전 출전 가능성은? 8월에 아스널로 이적한 박주영이 2월 4일 한국시각으로 22시에 열리는 아스널과 블랙번의 경기에 출전 가능성이 집중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맨유와의 경기에서 후반에 교체출전해 약 15분여 출장했다. 일간에 언론과 팬들은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왜 박주영을 출전을 안 시키나"라는 질문은 많이 받아왔다. 축구 세간에는 거의 자주나오는 소식이었다. 지난 아스톤빌라의 경기에서 아스널은 2-0으로 지고 있다가 아스널의 공격 핵심인 반 페르시가 역시나 아스널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박주영은 그래도 팀이 조금은 무너지는 모습이 있는 것이 자기도 출전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가능성이 조금은 보일 수 있었지만 그 역시 박주영을 도와주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 밤 10시에 블랙번과의 경기에서 박주영은 출전 할 가능성이 많이 높.. 더보기
수비·공격 모두 뛰어난 박지성, 제 2의 전성기 요즘 박지성의 경기 플레이 모습들을 보면 거의 제 2의 전성기가 돌아온 듯하다. 전성기라고 말하기도 조금은 어색할 수 있다. 이유는 박지성은 그렇게 큰 슬럼프는 없었기 때문이다. 슬럼프는 어떤 선수는 한번쯤은 거의 오는 현상이다. 하지만 박지성은 슬럼프에 빠졌다는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어쩔 수 없는 부상말고는 경기 부진이라던지 공격포인트 기록은 간간히 해왔던 선수이다. 그만큼 부지런하고 선수들 사이에 항상 따라다니는 주전 경쟁에서도 열심히 노력을 하기 때문에 아마 그렇게 최고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던것 같다. 지난 나흘 전 FA컵 16강 경기에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맨유의 첫 골을 만들어낸 대한민국 축구의 거의 상징이 된 박지성이 만들어냈다. 또한 오늘 새벽 맨유의 홈에서 펼쳐진 스토크 시티와의 .. 더보기
앤디 캐롤, 630억 선수 맞나? 앤디 캐롤 이적은? 리버풀은 뉴캐슬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뛰던 앤디 캐롤을 한화 630억을 들여 이적시켰다. 뉴캐슬에서 큰 키와 뛰어난 피지컬로 세트피스와 키퍼와의 1대1 상황도 모두 잘 소화하는 선수였다. 토레스가 첼시로 이적하고 나서 리버풀에는 타겟형 스트라이커가 없었기 때문에 토레스 자리를 채울 수 있는 전력 선수가 필요했다. 리버풀은 앤디 캐롤을 선택했다. 어떻해보면 뉴캐슬이 대단한 구단이지만 EPL 전체에서는 중위권에 속하는 팀으로 분류할 수 있다. 리버풀로 이적해온 앤디 캐롤은 어쩌면 이 강팀이 들어온 자체만으로도 영광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리버풀로 온 앤디 캐롤은 뉴캐슬에서의 만큼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고 있으며 역시 골 기록을 많이 못 올리고 있는 추세이다. 앤디 캐롤 그 선수 자체로만 본.. 더보기
이청용 늦어지는 복귀, 이적? 이청용에 이에전트는 1월 초 이청용의 복귀가 2월쯤에는 가능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청용 선수의 복귀가 늦어지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볼튼 팀으로 넘어와 팀에서 준비한 재활훈련에 의해 재활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하지만 다리골절이라는 부상을 당해 여전히 부상에서 낫는 시간이 조금은 더딘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청용 선수의 게임을 뛰는 코일 감독과 팀 닥터가 판단해야 할 문제이다. 코일감독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시즌 중반도 거의 넘어서는 이 시기에 볼튼 공격에 핵심 이청용 선수의 복귀가 더 불투명진 전망 때문이다. 현재 볼튼은 지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3:1로 리버풀을 꺾고 리그순위 17위로 올라왔다. 가까스로 강등권에서는 벗어났다. 하지만 벗어났다고 해서 절대 안심할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