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L football/England Premier League

알렉스 퍼거슨, 맨유 세대교체?


  맨유는 현재 맨시티 바로 뒤를 쫓아 2위를 달리고 있다. 챔스는 지난 바젤과에 경기에서 2:1로 패를 해 떨어진 상태이다.


  맨유의 스쿼드는 4-4-2로 모두 최고의 선수들이다. 기술과 패스 선수들의 호흡 같은 부분은 아주 잘 맞는 상태이다. 한지만 더 이상 맨유도 이 선수들로는 팀을 꾸리기에는 조금은 벅찬 일이다. 아직까지 남은 경기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 박지성 선수도 맨유에 입단한지 7~8년이 되어 간다. 그 만큼 시가이 많이 흐른 것이다. 그 동안 퍼거슨 감ㄷㄱ이 맨유를 이 선수들과 이렇게 꾸려 온 것도 대단한 일이다.


  지금은 영원한 맨유의 왼쪽 윙백 에브라도 거의 선수 적령기가 넘어가고 있다. 에브라 뿐만 아니라 긱스도 같은 입장이다. 그래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1월 이적시장에 뛰어든다는 말이 흘러나오고 있다.


  퍼거슨 감독은 현재 맨유의 윙백 파트리스 에브라를 대체할 선수로 네더란드의 원더보이 제트로 윌렘스를 관찰하고 있다. 퍼거슨 감독은 직접 네덜란드에 가서 PSV 아인트호벤 주말 경기에 가서 그 선수를 지켜보았다고 했다.
17살에 왼쪽 윙백 유망주로 아인트호벤에 이적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맨유로 바로 이적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 또한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 "더 미러"라는 스트라이커 또한 눈여겨 보고 있는 상태이다. 맨유는 바젤경기와에 패로 300억 이상 손해를 본 상태이다. 그래서 선수를 데려오는게 조금은 힘든 재정상태이다. 하지만 초반 맨유는 힘든 시간을 보내겠지만 장기적인 맨유에 미래를 봤을때는 적합한 시기와 기회라고 볼 수 있다.



사진 출처 : http://durl.kr/obx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