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L football

전남 윤석영, QPR의 구원투수 될까? 사진출처 : http://is.gd/sK8Vpq 전남 드래곤즈에 왼쪽 수비인 윤석영이 프리미어리그 박지성이 소속되어 있는 퀸즈파크 레인저스(QPR)에 이적했다. 애시당초 풀럼설이 돌았지만 급속하게 윤석영은 QPR로 이적하게 되었다. '폭풍 왼발' 이라는 별명을 가진 윤석영은 지난 올림픽 경기에서 홍명보호 한국축구가 4강을 이루면서 윤석영에게 집중이 모아졌다. 현재 스완지시티에서 주전 붙박이로 거듭난 기성용 선수가 그 수혜자 예의 한명이다. 현재 기성용 선수는 EPL에 이적하자마자 팀 내의 높은 위상에 위치해 있으며 라우드럽 감독에 큰 신임을 받고 있는 중이다. 오늘 새벽에 열린 FA컵의 첼시와의 경기에서도 이기면서 팀내 최초로 결승까지 진출하게 되었다. 이렇게 올림픽 때 한번에 큰 스포트라이트가 지금까지.. 더보기
QPR, 사우스햄튼전에서 단두대에 올라선다 현재의 QPR은 어떤 상황인가? 현재 QPR 상태는 EPL에서 오랫동안 리그서 첫 승을 거두지 못한 팀은 1993/1994 시즌 스윈든 타운으로 당시 15경기 동안 승리가 없었다. 비슷하게 QPR도 11경기째 4무 7패로 첫 승 신고를 하지 못했다. 지난 라운드에서 레딩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꼭 거뒀어야 했었다. 상대팀 레딩 역시 첫승이 없었다. QPR은 레딩을 상대로 충분히 이겼어야 했다. 하지만 먼저 골을 허용한 후에 간신히 지브릴 시세의 골로 무승부를 지었다. 박지성은 2경기째 무릎부상으로 결장중인 상태이며 주장의 자리를 QPR의 센터백은 넬슨이 정신적 지주의 임무와 함께 QPR을 짊어가고 있다. QPR 구단주도 역시 자신의 팀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필자 역시도 만약 구단주였다면 진작 인내심이 .. 더보기
맨유 골게터 치차리토, 주전에 문을 열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드디어 열었다 지난 아스톤빌라전에서 팀내 공격수이며 골게터인 치차리토가 역전의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맨유를 5연승으로 달리게 만들었다. 현재 맨유는 순위 1위로 EPL 맨 위를 지키고 있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는 맨유에 지내면서 퍼거슨 감독의 조커로 잘 활용이 됬다. 맨유가 어려운 경기를 치르면 역시 퍼거슨 감독은 치차리토 카드를 후반에 어김없이 투입을 했다. 항상 치차리토는 맨유의 최전방에서 골을 만들어냈다. 사진출처 : http://bit.ly/XxT4um 치차리토의 경기를 보면 정말 볼에 냄새를 맡고 볼을 찾아 모든 부분으로 골을 만들어낸다. 지난 시즌까지도 치차리토는 그 명성을 알아주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치차리토의 경기 출장 타임이 점점 줄어들며 경기력에 감.. 더보기
밑 빠진 독 왼쪽 수비, 아스널 어쩌나? Big 클럽 아스널? "이젠 아니야 " 사진출처 : http://bit.ly/PWUuN9 현재 아스널에 행보는 예전에 빅클럽이라는 명성을 점점 잃어가고 있다. 지난 빅 경기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대1로 패배를 하면서 EPL 6위에 머물고 있다. 아스널은 공격은 잘 알려져 있듯이 빠르고 정확한 패스와 조직력, 그리고 예전 로빈 반 페르시와 같은 최전방 공격수가 창의적은 공간으로 들어가는 침투능력과 현재 스페인리그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고 있는 송 선수같은 창의적인 패스가 합쳐져 골이 나온 장면이 굉장히 많다. 이 부분이 바로 아스널이 자랑할만한 강한 공격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공격이 만들이지기 위해 받쳐줘야할것은 바로 수비이다. 아스널은 철의 포백이라고 불리울정도로 수비의 포백라인은.. 더보기
QPR, 강등권인 이유가 있다 마크휴즈가 이끄는 QPR(퀸즈 파크 레인저스)은 어제 치뤄진 EPL 10R 경기인 레딩FC와의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마크휴즈 감독은 리그 10경기째 승리를 가져가지 못하고 있다. QPR 구단주인 토니 페르난데스는 QPR의 현재 상황이 너무 안좋아 마크 휴즈 감독의 경질설까지 흘러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출처 : http://bit.ly/TssmMj 현재 박지성은 지난 첼시전과 이번 레딩FC와의 경기에는 무릎 부상으로 결장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QPR 주장을 맡고 있는 박지성도 역시나 불안하긴 마찬가지다. 영국 현재 팬들도 점점 박지성과 마크휴즈 감독의 신뢰가 점점 떨어지고 있다. 어제 치뤄졌던 경기에서도 무승부를 기록해 팬들은 더욱 실망감을 안고 갔다. 그럼 QPR은 승을 가져가지 못하는 이유.. 더보기
창과 방패의 대결 맨유 vs 아스널 맨유 vs 아스널 11월 3일 21:45분에 EPL의 창과 방파의 대결인 빅매치가 시작된다. 맨유의 홈인 올드트래포트에서 맨유가 아스널을 맞는다. 맨유의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아스널의 감독은 벵거의 스쿼드가 점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맨유는 현재 아스널에서 8년간 최전방을 지키던 반 페르시가 이번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옮기면서 맨유는 공격력이 한층더 강력해져있는 상황이다. 역시나 아스널도 공격에 힘을 불어 넣기 위해 벵거 감독은 포돌스키와 프랑스 최고 스트라이커인 지루와 카솔라를 영입해 허리과 머리를 강력하게 만들어 놨다. 하지만 이 빅매치에도 큰 변수가 하나있다. 현재 EPL이 9라운드~10라운드로 접어 들면서 점점 팀의 구색과 상황들이 속속히 드러나고 있는 실정이다. 맨유,아스널 .. 더보기
스완지 패싱 축구의 우뚝, 기성용 스완지시티 vs 레딩FC 지난 10월 6일 23:00(한국시각)에 EPL 스완지시티와 레딩FC의 경기가 펼쳐졌다. 아스톤빌라전의 시작으로 아스톤 빌라에게 3점차로 지고 다음 라운드 에버튼과의 경기에서도 2점차이로 지며 또 다음 라운드 스토크 시티에게 2점차로 3연패의 쓴 맛을 봤다. 스완지시티에 사령탑인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은 초반라운드의 스완지 시티는 스페인 국적의 미추의 활약으로 파죽지세로 팀을 이끌어 갔다. 하지만 아스톤 빌라전부터 계속 3게임 연속으로 패를 당하면서 스완지는 현재 EPL 11위로 내려왔다. 하지만 이제 리그가 시작했기 때문에 전혀 걱정할 부분은 아니라고 본다. 우리나라의 10번째 프리미어리거인 기성용 선수는 이번 레딩FC와의 경기까지 4G 연속 선발출장 풀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큰.. 더보기
뒤바뀐 순위, 맨유에 향방은 이대로 괜찮은가? 맨체스터의 강렬한 더비전 5월 1일 새벽 맨체스터 더비전에 박지성 선수가 8경기만에 선발출장을 했다. 이번 경기는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서로 팀에 정말 중요한 경기였다. 현재 1, 2위를 자리하고 있는 두 팀은 이번 경기로 승점과 득실, 순위 등 모든 기록이 바뀌기 때문에 퍼거슨 감독과 만치니 감독 역시나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경기였다. 퍼거슨이 선택한 맨체스터 더비전에 승부수는 바로 박지성 선수였다. 수비형 미드필더를 잘 보는 박지성은 현재 무승부만 해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리를 고수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은 안정감 있게 가는 길을 선택했다. 사진출처 : http://bit.ly/Kzt6QH 반대로 맨시티 만치니 감독은 강한 공격수를 띄웠다. 감독과의 불화설로 잠시 쉬었던 테베즈.. 더보기
뉴캐슬 파듀 감독, "캐롤 이적 만큼 필요해" 현재 EPL 첼시 뒤로 6위에 올라있는 뉴캐슬의 사령탑인 파듀 감독이 뎀바바와 체이크 테오테, 팀 크룰 등이 이적시장에 빅 클럽으로 연결이 진행되는 중이다. 뉴캐슬의 간판 공격수였던 앤디 캐롤 선수가 한화로 630억원을 받고 리버풀로 떠나보냈다. 하지만 리버풀에서 그닥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 앤디 캐롤은 첼시의 토레스와 같은 격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뉴캐슬에 있을때는 강한 피지컬과 몸싸움, 골 등 모두 소화해내면서 뉴캐슬 최전방을 든든히 지켜주었다. 하지만 캐롤이 빅클럽 리버풀과 연결되면서 파듀 감독은 거대금액 630억원을 받고 떠나 보냈다. 사진출처 : http://bit.ly/Hj5QQ8 파듀 감독 "앤디 캐롤 만큼 이적료 달라" 파듀 감독이 다른 팀을 향해 뎀바바와 테오테, 팀 크룰 등 선수.. 더보기
리버풀 위건에 패, 이대로 괜찮은가? 리버풀 VS 위건 충격적인 패 리버풀이 리그 19위 강등권인 위건에게 2-1로 패하고 말았다. 토트넘과 승점이 13점차나 벌어졌다. 현재 위건은 5승 10무 15패로 19에 있다. 리버풀은 이 강등팀에게 바로 패한 것이다. 스포츠가 항상 변수가 있기 마련이지만 팬들은 충분히 리버풀이 쉽게 이길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고 말았다. 위건전 전경기였던 QPR에게도 패하고 바로 위건전도 리버풀은 패했다. 선수들도 역시 낙담했지만 달글리쉬 감독 역시 선수들 못지 않게 많은 아쉬움을 표했다. 사진출처 : http://bit.ly/GLETXq 리버풀, 패한 요인은? 리버풀이 패한요인은 아마 체력적인 문제 때문이 아닐까 싶다. 리버풀은 리그와 칼링컵, FA컵 등 거의 박싱데이처럼 경기가 촘촘히 짜여져 있어 그 경기들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