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반페르시 그의 능력은 과연 어디까지인가?
"아스널 = 반페르시"라는 공식이 저절로 머릿속에 떠오르게 된다.
2011-2012 시즌 득점과 어시스트등 최고의 스트라이커를 뽑자면 단연 아스널의 기둥인 로빈 반페르시가 떠오르게 된다. 이 많고 많은 EPL 스트라이커 중 빠르게 머릿속에 스치는 반페르시는 얼마나 큰 활약을 했을까?
현재 EPL 골 득점 1위는 28경기중 26득점을 하고 있다. 현재 EPL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시즌 초반 아스널은 정말 답이 보이지 않은 팀이었다. BIG4의 명성은 어디로 가고 맨유에게 8-2라는 스코어로 대패를 하고 다른 팀과의 경기에서도 패배 또는 무승부가 다였다. 하지만 시즌 중반으로 넘어오면서 아스널은 다시 그 명성을 서서히 찾고 있었다. 그 속에 중심은 단연 로빈 반 페르시였다. 아스널에 약 8년째 몸담고 있는 스타 스트라이커 반페르시는 거의 모든경기 선발출장을 하면서 아스널을 현재 리그 4위까지 올라오게 만든 장본인이다.
또한 리그 뿐만이 아니라 챔스와 다른 컵 경기에서도 반페르시의 활약은 역시 빛났다. 우리나라 해외파 리거인 박주영 선수와 겹치는 포지션이라는게 조금은 맘에 크게 걸렸지만 박주영 선수가 못나오는 이유는 반페르시는 경기장에서 골로서 말해주는 것 같다. 그만큼 경기장 속에서 스타라이커로서 해야 할 일, 즉 골을 넣으므로써 자기 자신의 아스널 팀내의 입지를 정확히 보여주고 있다.
사진출처 : http://bit.ly/w8bsM2
이렇게 큰 활약을 하고 아스널의 명성을 되찾게 해준 반페르시
어떤 장점을 가졌을까?
반페르시는 첫째 공격 위치선정을 아주 잘한다. 이번 시즌에도 이러한 모습으로 골을 많이 넣었다. 아스널 경기를 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것이다. 특히 아스널의 수비형 미드필더인 디아비 송과 많은 호흡을 보여주었다. 반페르시가 왼팔로 패스 시그널을 주면 송은 정확한 패스로 반페르시에게 연결해준다. 그 연결되는 볼을 정확한 킥으로 반페르시는 골을 만들어낸다. 역시 이러한 점도 스트라이커로서 당연히 높게 가져야 할 골 결정력이 되는것이다.
두번째로 페널티 박스안의 움직임과 개인기, 더 중요한 볼 퍼스트 터치이다. 모든 공격수는 자신이 쓰는 주발 앞에 공을 갖다 놓고 골대를 보며 공을 차게 된다. 만약 패스를 받긴 했으나 퍼스트 터치가 좋지 않다면 역시 가차없이 상대 수비수에게 볼을 뺏기기 십상이다. 그렇게 때문에 페널티 박스안에서의 퍼스트 터치는 골을 넣는냐 못넣느냐를 결정 지을 수 있는 가장 큰 부분이 된다. 반페르시는 역히 트래핑과 퍼스트 터치가 역시 뛰어난 선수이다. 이번 뉴캐슬전에서도 아스널의 첫번째 골을 월콧이 오른쪽에서 낮은 크로스를 때린 볼을 수비수를 재치있게 제치는 퍼스트 터치로 자신의 주발인 왼발 앞에 놔두고 바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 장면에서도 반페르시의 능력을 충분이 검안할 수 있다.
사진출처 : http://bit.ly/zEJv59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스트라이커를 불구한 많은 활동량이다. 반페르시는 스트라이커로서 골을 넣는 포지션이다. 하지만 반페르시는 이 골을 넣는 포인트에만 집중하지 않고 하프라인까지 내려와 수비를 도와주고 중앙 라인에서도 양쪽 사이드로 패스와 경기조율도 함께 도와준다. 골을 집중적으로 해도 아무 상관이 없지만 반 페르시는 팀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이 충분히 보여지고 있다. 벵거 감독도 아마 이 점을 충분히 높게 사는 부분이 될 것이다.
현재 아스널은 16승 4무 8패를 기록하며 리그 4위를 달리고 있다. 시즌 초반엔 "아스널이 무너진다", "아스널의 미래가 어둡다"라는 기사가 올라왔지만 지금은 아스널이 할 수 있다라는 방향으로 비춰지고 있다. 그 속엔 단연 로빈 반 페르시가 있다. 11-12시즌의 최고의 선수인 반 페르시의 남은 시즌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2011-2012 시즌 득점과 어시스트등 최고의 스트라이커를 뽑자면 단연 아스널의 기둥인 로빈 반페르시가 떠오르게 된다. 이 많고 많은 EPL 스트라이커 중 빠르게 머릿속에 스치는 반페르시는 얼마나 큰 활약을 했을까?
현재 EPL 골 득점 1위는 28경기중 26득점을 하고 있다. 현재 EPL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시즌 초반 아스널은 정말 답이 보이지 않은 팀이었다. BIG4의 명성은 어디로 가고 맨유에게 8-2라는 스코어로 대패를 하고 다른 팀과의 경기에서도 패배 또는 무승부가 다였다. 하지만 시즌 중반으로 넘어오면서 아스널은 다시 그 명성을 서서히 찾고 있었다. 그 속에 중심은 단연 로빈 반 페르시였다. 아스널에 약 8년째 몸담고 있는 스타 스트라이커 반페르시는 거의 모든경기 선발출장을 하면서 아스널을 현재 리그 4위까지 올라오게 만든 장본인이다.
또한 리그 뿐만이 아니라 챔스와 다른 컵 경기에서도 반페르시의 활약은 역시 빛났다. 우리나라 해외파 리거인 박주영 선수와 겹치는 포지션이라는게 조금은 맘에 크게 걸렸지만 박주영 선수가 못나오는 이유는 반페르시는 경기장에서 골로서 말해주는 것 같다. 그만큼 경기장 속에서 스타라이커로서 해야 할 일, 즉 골을 넣으므로써 자기 자신의 아스널 팀내의 입지를 정확히 보여주고 있다.
사진출처 : http://bit.ly/w8bsM2
이렇게 큰 활약을 하고 아스널의 명성을 되찾게 해준 반페르시
어떤 장점을 가졌을까?
반페르시는 첫째 공격 위치선정을 아주 잘한다. 이번 시즌에도 이러한 모습으로 골을 많이 넣었다. 아스널 경기를 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것이다. 특히 아스널의 수비형 미드필더인 디아비 송과 많은 호흡을 보여주었다. 반페르시가 왼팔로 패스 시그널을 주면 송은 정확한 패스로 반페르시에게 연결해준다. 그 연결되는 볼을 정확한 킥으로 반페르시는 골을 만들어낸다. 역시 이러한 점도 스트라이커로서 당연히 높게 가져야 할 골 결정력이 되는것이다.
두번째로 페널티 박스안의 움직임과 개인기, 더 중요한 볼 퍼스트 터치이다. 모든 공격수는 자신이 쓰는 주발 앞에 공을 갖다 놓고 골대를 보며 공을 차게 된다. 만약 패스를 받긴 했으나 퍼스트 터치가 좋지 않다면 역시 가차없이 상대 수비수에게 볼을 뺏기기 십상이다. 그렇게 때문에 페널티 박스안에서의 퍼스트 터치는 골을 넣는냐 못넣느냐를 결정 지을 수 있는 가장 큰 부분이 된다. 반페르시는 역히 트래핑과 퍼스트 터치가 역시 뛰어난 선수이다. 이번 뉴캐슬전에서도 아스널의 첫번째 골을 월콧이 오른쪽에서 낮은 크로스를 때린 볼을 수비수를 재치있게 제치는 퍼스트 터치로 자신의 주발인 왼발 앞에 놔두고 바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 장면에서도 반페르시의 능력을 충분이 검안할 수 있다.
사진출처 : http://bit.ly/zEJv59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스트라이커를 불구한 많은 활동량이다. 반페르시는 스트라이커로서 골을 넣는 포지션이다. 하지만 반페르시는 이 골을 넣는 포인트에만 집중하지 않고 하프라인까지 내려와 수비를 도와주고 중앙 라인에서도 양쪽 사이드로 패스와 경기조율도 함께 도와준다. 골을 집중적으로 해도 아무 상관이 없지만 반 페르시는 팀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이 충분히 보여지고 있다. 벵거 감독도 아마 이 점을 충분히 높게 사는 부분이 될 것이다.
현재 아스널은 16승 4무 8패를 기록하며 리그 4위를 달리고 있다. 시즌 초반엔 "아스널이 무너진다", "아스널의 미래가 어둡다"라는 기사가 올라왔지만 지금은 아스널이 할 수 있다라는 방향으로 비춰지고 있다. 그 속엔 단연 로빈 반 페르시가 있다. 11-12시즌의 최고의 선수인 반 페르시의 남은 시즌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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