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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 football

8월 16일 2014-2015 EPL 개막 8월 16일 2014-1015 EPL 개막 드디어 유럽리그에 꽃인 EPL이 내일 개막한다. 2014 브라질 월드컵 후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정말 많은 팀의 스쿼드가 바뀌었다. 월드컵 후다보니 팀에 감독들은 좋은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에 불을 붙이고 있다. 불꽃튀는 이적시장은 8월 30일날 마감이 된다. 이적시장은 30일 끝까지 봐야한다. 언제 어떻게 영입이 되고 방출이 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여전히 팀에 감독들은 이적시장을 주시하고 있다. EPL 개막 8월 16일 일정은 이렇다. 사진출처 : http://www.goal.com/kr/ 이번에 2부리그에서 1부리그로 올라온 레스터시티와 번리 그리고 작년에 강등되었던 QPR(퀸즈파크레인저스)까지 3팀이 올라와서 새로운 팀의 경기도 지켜볼 수 있게 됬다... 더보기
대한민국 vs 러시아, 조별리그 첫 승 할까? 사진출처 : http://bit.ly/SQ9cXR 대한민국이 6월 18일 07:00(한국시각)에 조별리그 첫 경기를 러시아와 갖는다. 약 9시간이 남은 첫 경기는 월드컵 16강 진출에 아주 중요한 디딤발이 될 수 있다. 이제까지 월드컵 16강 진출하는 것을 보면 조별리그 첫 경기에 승을 가져가는 팀이 80% 이상 16강에 진출을 했다. 2002~2010년도까지 월드컵 집계를 보면 첫 경기를 패하고 16강에 진출한 팀은 단 네 개의 국가밖에 없었다. 그 만큼 첫 경기 승은 선수들의 자신감과 16강의 진출할 확률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중요한 키를 가질 수 있는 경기라고 말할 수 있다. 홍명보호는 카펠로호 러시아와의 경기에 4-2-3-1 전술로 박주영을 원톱으로 세우고 허리엔 기성용과 한국영 등을 선발로 내세.. 더보기
브라질 월드컵 D조 잉글랜드 vs 이탈리아, 스피드 or 점유율? 승리는? 축구 명가 잉글랜드 vs 이탈리아 사진출처 : http://bit.ly/1nFcKYg 2014 브라질 월드컵 D조 경기인 축구 종가 잉글랜드와 이탈리아의 경기가 펼쳐졌다. 잉글랜드는 빠른 스피드로 그리고 상대방인 이탈리아는 점유율 축구로 나섰다. 각 팀에는 세계적인 딥 플라잉 메이커인 스티븐 제라드와 이탈리아에는 안드레아 피를로가 있다. 두 선수는 역할과 포지션도 같지만 이번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마지막 월드컵으로 출전하고 있는 점에서도 같다는 점에서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그들의 마지막 월드컵이 되고 있다. 이 두 선수를 중심으로 잉글랜드와 이탈리아는 움직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팀에 많은 것을 기여하는 선수들이다. 잉글랜드의 제라드는 대각선으로 가르는 아주 정확한 롱패스와 강한 프리킥을 가지.. 더보기
스페인 vs 네덜란드, 사실상 결승전? 한국시간 6월 14일 새벽 4시. 무적함대 스페인과 오렌지 군단인 네덜란드의 경기가 열린다. 저번 남아공 월드컵 결승전에서 이미 한번 붙은 두 국가는 다시한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맞붙게 됬다. 남아공 월드컵 결승전은 스페인이 네덜란드를 1-0으로 이겨 스페인이 월드컵 우승을 가져갔다. 두 국가의 경기는 거의 사실상 결승전이나 다름이 없는 경기다. 위에서도 밝혔듯이 두 국가는 남아공월드컵 결승 진출 팀이며 각 팀의 국가대표 선수들은 수비부터 공격까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들로 짜여져 있다. 단결력 역시 나쁘지 않기도 하다. 무적함대 스페인은 국가대표 구성팀이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팀으로 거의 이루어져 있다. 수비로는 세르히오 라모스와 바르셀로나의 피케, 그리고 알비올 등과 미드필더와 공격에는 패스 마스.. 더보기
H조에 숨어있는 매복병 알제리 현 피파랭킹 22위에 있는 알제리는 현 대한민국 월드컵 H조의 매복병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대결 상대인 벨기에와 러시아는 굉장한 선수들로 주축을 이루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거의 알제리를 쉽게 볼 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절대 알제리를 쉽게 볼 수 없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알제리의 어떻게 승부를 해야할까? 먼저 알제리는 6월 5일 가진 루마니아와의 친선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그 승리속에 알제리 대표팀에 주요 위험 인물들이 있다. 사진출처 : http://bit.ly/1hD5mgJ 아디 움볼리라는 키퍼이다. 신장 2m를 자랑하는 훤칠한 키와 뛰어난 점프 그리고 순발력 또한 좋다. 청소년 국가대표로도 뽑혔던 이 선수는 프로에서 처음에는 잘 적응하지 못했으나 몇 년 사이에 실력이 .. 더보기
대한민국 튀지니 출정식 패배, 2002년 월드컵 재현할 수 있을까? 튀니지와의 평가전 대한민국이 튀니지와 지난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튀니지전은 파주 트레이닝센터에서 대표팀이 이제까지 홍명보 감독 지휘하에 월드컵을 향한 훈련을 열심히 준비해온 전술과 실력들을 이번 튀니지전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경기로 볼 수 있다. 대한민국은 튀니지와의 전적을 보면 1전 1무로 승리가 없다. 튀니지는 피파랭킹 49위로 대한민국보다(55위) 6단계 높이 있다. 한국팬들은 역시 튀니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기를 바랬다. 하지만 결과는 1점차로 쓴 맛을 봤다. 과연 어떤 점이 문제였을까? 포메이션은 4-2-3-1로 박주영을 원톱으로 세웠다. 그 아래로 손흥민, 구자철, 이청용이 자리 잡고 그 밑은 기성용과 한국영이 선발로 나섰다. 수비는 센터벡 홍정호와 김영권이 맡고 양쪽 윙.. 더보기
스트라이커들에 또 다른 역할, EPL 속에! 사진출처 : 각 공식 홈페이지(선더랜드, 아스널) 스트라이커. 팀에 공격수이자 팀을 승리할 수 있게 골을 넣는 포지션이다. 축구에서 승, 패를 가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포지션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요새는 그러한 스트라이커의 역할의 폭이 많이 넓어졌다. 현 EPL 스트라이커의 경기들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느낄 수 있다. 현재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선더랜드에서 그 스트라이커의 후보를 한명 만나볼 수 있다. 바로 미국대표팀의 공격수 조지 알티도어(26)이다. 선더랜드의 기서용이 스완지 시티에서 1년 임대를 와서 승리의 축이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골을 만드는 과정에서 페널티 박스에서 연계플레이를 원활히 해주는 스트라이커의 역할을 잘 해주는 조지 알티도어의 역할도 무시 못하는 부분이다. 지금 리그나 FA컵.. 더보기
이적 후 달라진 발로텔리, 더 이상 악동은 아니다 인테르와 멘체스터시티에서 시즌을 뛰면서 감독과 선수들 사이에서 항상 불화설에 얽혀 구설수에 올리던 이탈리아 출신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는 AC밀란으로 이적 후 완전 달라진 발로텔리를 볼 수 있다. 전 EPL에서 명문 구단 맨체스터시티 공격수로 13경기중 1골만에 그친 발로텔리는 감독과의 불화설로 굉장히 저조한 성적을 냈다. 훈련 중 연습경기 중 같은 팀 동료에게 깊은 태클을 걸뿐만 아니라 감독에게 몸을 부딪히며 굉장히 안 좋은 행동들을 많이했다. 중간 중간 감독과 팀 동료들과의 화해로 경기로 선발로 출장을 하고 경기를 뛰었지만 인상에 남는 경기는 만들어내지 못했다. 맨시티에서 그런 시즌을 보내는 중 이적시장이 열렸을 때 발로텔리는 결국 AC밀란으로 이적을 했다. 맨시티의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는 발로텔리의.. 더보기
가레스 베일, 그에 발군은 어디일까? 2012-2013 EPL 프리미어리그에 현재 3위에 당당히 머무르고 있는 토트넘 핫스퍼에 윙인 가레스 베일(24)이 떠오르는 선수가 되고 있다. 토트넘 핫스퍼는 보통 중상위권층에 머물러 있던 팀이었지만 가레스 베일의 환상적인 발군의 실력으로 토트넘을 현재 3위까지 끌어왔다. 이에 대한 대단함은 말로 할 수 없다. 베일은 이번 시즌 벌써 11골을 넣으면서 원 포지션 공격수들보다 더욱 세차게 골을 만들어내고 있다. 자신의 포지션이 윙이지만 공격에도 큰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토트넘은 플레이 스타일은 알려지다시피 전반적인 흐름이 굉장히 빠른 팀으로 알려져있다. 양쪽으로 베일과 레논이 있고 스트라이커인 저메인 데포와 발기술이 좋은 아데바요르 등 굉장한 플레이어들이 많이 있는 명문 클럽이다. 사진출처 : http.. 더보기
박지성의 살신성인 수비가 QPR을 살렸다 지난 QPR과 선더랜드와의 경기에서 3대1의 스코어로 선더랜드에게 승점 3점을 얻어갔다. 한국에서 이적온 왼쪽 윙백 윤석영과 QPR의 공격을 주로 했던 아델 타랍은 이 날 결장했다. 래드냅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박지성은 지난 사우스햄튼전 이후로 곧바로 선발출장을 했다. 사우스햄튼전에서 박지성은 QPR의 결승골의 어시스트를 했다. 래드냅 감독이 그 모습을 보고 아마 박지성을 또 다시 선발로 세운 이유가 아닐까 싶다. 박지성은 음비아와 같이 중앙 미드필더를 봤다. 사진출처 : http://bit.ly/WfazhG 역시 박지성은 뛰어난 활동량으로 상대 선수들의 패스 길목을 여러번 차단 시켰다. 거의 공격은 올라가지 않으면서 수비에 더욱 치중하고 좌,우 공의 연계 플레이를 많이 도와줬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