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추격전, "힘 풀린 맨유" 뉴캐슬에 3-0으로 패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날 경기도 박지성은 선발 출장했다. 지난 위건전에서는 박지성 선수가 골을 기록하면서 여전히 맨유에서에서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사진출처 : http://img.sportalkorea.com/service_img/2011/SK00701_20111227_2901ext01.jpg 하지만 위건전 다음 경기로 블랙번전에서는 3-2로 패했다. 다행히 같은 승점이었던 맨시티도 같은 라운드 경기에서 선더랜드 지동원 선수에게 버저비터 결승골을 내주어 나란히 경기에 패하면서 같은 승점을 챙겼다. 하지만 오늘 새벽에 열린 뉴캐슬전에서 맨유는 뉴캐슬에 무려 3골을 내주었다. 현재 맨유 선수 상태가 거의 부상이기 때문에 수비가 많이 불안한건 사실이다. 하지만 힘 풀린 망아지마냥 뉴.. 더보기 국가대표 사령탑 최강희 "해외파 부르지 않아" 전 국가대표 감독 조광래 감독이 사퇴한 뒤 새로운 사령탑으로 전북 드래곤즈 감독인 최강희 감독이 자리하고 있다. 한 인터뷰에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아시아 예선 3차 경기로 쿠웨이트전에 나설 선수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최강희 감독은 경험이 많고 노련한 한국 K리그 선수들 주축으로 만들 생각이라고 했다. 다른 이견들 중 '박지성 선수를 기용해도 되지 않냐' 라는 질문에 최강희 감독은 마음이 떠난 사람을 붙잡고 다시 갑자기 경기를 뛰라는 건 예의가 아니며 경기에 큰 플러스 요인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박지성 선수는 2010년 월드컵을 마지막으로 국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한지 1~2년 정도 시간이 지나 다시 국가대표에 뛰는 것도 조금은 이상하다. 최강희 감독은 전북팀을 이끌며 전북을.. 더보기 베이비 지 지동원, "새로운 해결사?" 임진년 새해 지동원은 큰 선물을 받았다. 1월 2일 Light Stadium에서 EPL 19R 선더랜드 맨시티 경기가 한국시각 자정에 펼쳐졌다. '베이비 지' 지동원은 선발에서는 빠지고 교체명단 있었다. 일단 선발은 아니지만 교체명단에 포함되어 출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상태였다. 공격 선발로 선더랜드의 공격 주축인 역시 니콜라스 벤트너와 세세뇽이였다. 새로운 선더랜드 감독 마틴 오닐은 지난 블랙번 전에서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면서 성공리에 감독데뷔를 마쳤다. 그때도 지동원은 후반 80여분에 교체되어 나갔지만 어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골을 넣기 위한 위치선정과 빠른 모습들이 전혀 보이지 않았었다. 시간이 짧은탓도 있었지만 공격수로서 갖춰야 할 모습을 마틴 오닐 ..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