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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 football/England Premier League

베이비 지 지동원, "새로운 해결사?" 임진년 새해 지동원은 큰 선물을 받았다. 1월 2일 Light Stadium에서 EPL 19R 선더랜드 맨시티 경기가 한국시각 자정에 펼쳐졌다. '베이비 지' 지동원은 선발에서는 빠지고 교체명단 있었다. 일단 선발은 아니지만 교체명단에 포함되어 출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상태였다. 공격 선발로 선더랜드의 공격 주축인 역시 니콜라스 벤트너와 세세뇽이였다. 새로운 선더랜드 감독 마틴 오닐은 지난 블랙번 전에서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면서 성공리에 감독데뷔를 마쳤다. 그때도 지동원은 후반 80여분에 교체되어 나갔지만 어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골을 넣기 위한 위치선정과 빠른 모습들이 전혀 보이지 않았었다. 시간이 짧은탓도 있었지만 공격수로서 갖춰야 할 모습을 마틴 오닐 .. 더보기
설마했던 UCL, 다시 놓친 맨유 맨유는 지난 바젤과의 챔스경기에 패배를 안고 16강에 패배로 잉글랜드 맨유 팬들과 해외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겼다. 벤피카와의 경기에서 힘든 고전을 치르고 바젤FC과에 경기에서 총력을 기울여 이겨야하는 경기에서 맨유는 쓴 맛을 보게 됬다. 이로서 맨유는 유럽 챔피언스 리그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5년동안 맨유에서 수십번에 우승들을 해온 퍼거슨은 이번 유럽챔피언스리그의 16강 진출에 실패해 큰 아쉬움을 보였다. 챔스 진출 실패로 맨유는 금액 350여 억원에 손해를 보았다. 하지만 바젤FC가 다시 챔스 16강 자리를 박탕당할 위기해 쳐해있었다. 스위스 리그에서 선수영입 문제로 인해 스위스 축구협회에서 스위스에 있는 팀은 다른 리그나 국제경기에 참가하지 못하게 되는 징계의 여부를 정하고 논하고 있는 중이였.. 더보기
아스널 공격 뿌리 "휘청 휘청" 12월 28일 아스널 홈 에미레이트에서 열린 아스널 vs 울버햄튼 경기가 한국시각으로 자정에 펼쳐졌다. 이번경기에도 박주영은 라인업에 올라와 있지 않았다. 8월에 이적해서 지금까지 뛴 경기수는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이다. 또한 리그 데뷔전도 아직 못치른 상태이다. 아스널 선발로는 반페르시와 로시츠키가 공격을 맡고 허리에는 베나윤, 제르비뉴, 아르텔타, 알렉스 송이 지켰다. 수비라인은 오랜만에 출장하는 주루, 코쉘리, 그리고 베르마이렌, 메르테사커 이렇게 4-4-2 형태로 벵거 감독은 작전을 내놓았다. 전반 7분 제르비뉴가 베나윤에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은 킬 패스를 받고 개인기로 먼저 선제골을 넣었다. 역시나 상승세는 아스널 다운 골이었다. 전반 15분 반페르시에 슈팅이 울버햄튼 골키퍼에 선방에 막히고 로시.. 더보기
흔들리는 대표팀 사령탑, 부르스 감독이? 한국축구 대표팀이 흔들리고 있는 상태이다. 조광래 감독에 어이없는 경질설에 이어 현재 사령탑의 자리가 공석인 상태이다. 경질 당한 후부터 한국 기술 위원회는 대표팀에 감독을 찾기 위한 모임이 시작되었다. 먼저 한국에 경험이 있는 터키 출신의 귀네슈 감독과 2002년 한일 월드컵 때의 한국 축구의 신화를 쓴 거스 히딩크 감독 그리고 국내 감독으로는 울산 현대 호랑이 팀을 이끄는 김호곤 감독이다. 김호곤 감독은 모든 감독들 다 같은 생각이겠지만 한국축구를 염려하는 마음을 한 인터뷰에서 드러내었다. 기술위원회는 김호곤 감독을 국내 감독으로 추천을 할 생각이었지만 현재 울산 현대 호랑이팀과 계약이 되있는 상태여서 자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결정이 아니라고 했다. 계약과의 문제도 있지만 이렇게 조광래 감독이 어이.. 더보기
코일 감독 "이청용 복귀 너무 기뻐" 볼튼 원더러스 공격의 주축이 되는 이청용 선수가 드디어 9개월만에 팀에 돌아왔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지난 시즌 이청용 오른발에 시작으로 볼턴의 골이 많이 터져나와 볼턴을 더이상 약팀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리복 스타디움에 오는 볼턴의 팬들도 이청용에게 많은 지지를 보냈다. 그렇게 지난 시즌은 볼튼선수들과 팬들에게 있어 아주 기분좋은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시즌초 이청용 선수가 경기중 톰 밀러 선수에게 살인 태클을 당해 볼튼이 큰 수렁에 빠지게 됐다. 코일 감독은 이청용 선수의 부상을 그 누구보다도 안타까워 했다. 이청용 선수는 그만큼 팀내에서와 코일 감독에게 큰 신임을 얻고 있는 선수중 한명이었다. 거의 시즌 아웃까지 판결받은 이청용 선수도 너무나 가슴아파 했다. 시즌 초의 부상이라 앞으로 리그전, .. 더보기
알렉스 퍼거슨, 맨유 세대교체? 맨유는 현재 맨시티 바로 뒤를 쫓아 2위를 달리고 있다. 챔스는 지난 바젤과에 경기에서 2:1로 패를 해 떨어진 상태이다. 맨유의 스쿼드는 4-4-2로 모두 최고의 선수들이다. 기술과 패스 선수들의 호흡 같은 부분은 아주 잘 맞는 상태이다. 한지만 더 이상 맨유도 이 선수들로는 팀을 꾸리기에는 조금은 벅찬 일이다. 아직까지 남은 경기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 박지성 선수도 맨유에 입단한지 7~8년이 되어 간다. 그 만큼 시가이 많이 흐른 것이다. 그 동안 퍼거슨 감ㄷㄱ이 맨유를 이 선수들과 이렇게 꾸려 온 것도 대단한 일이다. 지금은 영원한 맨유의 왼쪽 윙백 에브라도 거의 선수 적령기가 넘어가고 있다. 에브라 뿐만 아니라 긱스도 같은 입장이다. 그래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1월 이적시장에 뛰어든다는 말이 .. 더보기
강등권 팀의 대결, 선더랜드 vs 블랙번 마틴오닐, 짜릿한 선더랜드 감독 데뷔전 12월 11일 한국시각(22:30)에 Light 스타디움에서 선더랜드와 블랙번의 경기가 열렸다. 선더랜드와 블랙번 각각 18위, 19위로 두 팀다 강등권에 있는 팀이다. 서로 강등권을 탈출하기 위해 승점 3점이 아주 소중하다. 특히 선더랜드는 감독이 새로 바뀐 후, 첫 경기이다. 즉, 마틴오닐 감독에 데뷔전이다. 이번 경기에느 지동원은 교체명단에 포함되었다. 아직까진 오닐 감독에게 실력을 검증받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한 일일 수도 있다. 경기가 시작되고 서로 대등한 플레이가 진행되었다. 하지만 전반 16분 파울킥에서 올라오는 볼을 블랙번의 센터백 크리스토퍼 삼바가 선더랜드의 왼쪽 윙백 필 바슬리를 제치고 슈팅을 때렸다. 선더랜드 키퍼 웨스트 우드가 두 손으로 잘 선방.. 더보기
벵거감독 "아스널, 공격 주축 많아" 아스널의 사령탑 벵거 감독이 한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현재 아스널은 연승을 기록하며 리그 순위 7위에서 5위까지 진입했다. 반페르시의 상승세와 시오 월콧, 램지, 아르텔타 등 아주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위건전에서는 아르텔타, 렘지, 반페르시 등 골을 모두 기록하며 4-0으로 완파했다. 이제까지 아스널 주축 공격수인 반페르시만이 골을 거의 80%이상 골을 기록했지만 위건전서부터는 공격 미드필더와 수비등 다양하게 골 분포가 퍼지고 있다. 벵거 감독이 고민을 앓고 있던 부분이 해소 되고 있는것이다. 아직도 경기가 많이 남아있는 현재 반페르시만 공격을 할 수 없는 노릇이다. 그만큼 감독으로서 큰 걱정이 아닐 수 없었다. 하지만 달라진 아스널을 보며 벵거감독은 자신감을 얻었다. 또한 아스널의 전력이.. 더보기
EPL의 개혁의 시대! 선더랜드의 새 감독 마틴 오닐, 지동원의 입지는? 선더랜드의 감독이 팀에 부진과 감독의 능력 부족으로 경질을 당했다. 선더랜드 구단은 새로운 감독으로 아스톤 빌라, 셀틱 등을 이끌면서 감독의 능력을 인정받아온 마틴 오닐을 새로 부임했다. 사진 출처 : http://www.goal.com/kr/news/148/england/2011/12/01/2782240/마틴-오닐-지동원의-새-스승되나 부르스 감독 시절 지동원은 교체투입을 하면서 그래조 몇번씩 리그전에 간간히 출전해왔다. 이것은 부르스 감독이 모든 선수들에게 그나마 기회를 잘 주며 칭찬을 가리지 않고 선수들에게 배려를 해준 감독이란 뜻이다. 지동원 선수가 그렇게 많은 경기를 소화한건 아니지만 EPL에서 간간히 출전 기회를 부여 받는것도 어쩌면 대단한 일.. 더보기
선더랜드 vs 위건,선더랜드 어이없는 역전패 선더랜드 vs 위건, 선더랜드에 역전패 이 달 27일 한국시간으로 자정에 선더랜드 vs 위건전이 열렸다. 지동원은 교체명단에 포함되었다. 선더랜드는 기안에 전격이적으로 생긴 공격수에 공석에 세세뇽과 아스널에서 이적해온 벤트로 투톱을 내세웠다. 위건 감독도 베스트 일레븐을 내세웠다. 이번 경기에서는 리차드슨에 움직임이 가장 돋보였던 경기였다. 경기초반부터 오버래핑과 공격 크로스등 자주 올라오고 수비가담도 철저히 했다. 움직임이 좋았던 리차드슨은 역시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전반 8분에 벤트너에 오른발로 골대로 감아찬것이 키퍼가 키핑을 잘 못해 흘러나와 리차드슨을 맞고 라르손은 오른발로 골을 만들었다. 벤트너에 오른발 슛도 좋았지만 도움을 준 리차드슨과 골을 성공시킨 라르손에 위치선정도 아주 좋았던 모습이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