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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 football/England Premier League

아무도 넘보지 못할 선수, 리오넬 메시

FC바르셀로나 vs 발렌시아, 메시의 폭풍 4골!

  리오넬 메시가 스페인 리그 23R 경기인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무려 4골을 퍼부으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 날 메시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현재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골)를 1골차로 추격하고 있다. 현재 리오넬 메시는 27골을 득점하였다. 2008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로 입단 후 메시와 호날두의 득점 대결 구도가 생겼다. 2008-2009 시즌에는 메시가 34골로 호날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2010-2011 시즌에는 호날두가 메시를 9골차로 40골로 1위를 다시 뺏었다. 호날두가 1골차로 앞서는 현재 2011-2012 시즌의 득점왕은 누가 될지 벌써부터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출처 : http://bit.ly/AoIeGT


리오넬 메시 선수에 한계는 과연 어디까지일까? 


  세계 현존하는 축구선수들은 엄청 많다. 하지만 그 잘난 축구선수중에서도 단연 손꼽히는 선수는 바로 리오넬 메시 선수이다. 메시만에 특유의 발재간과 놀라운 드리블, 게다가 범접할 수 없는 스피드이다. 리오넬 메시는 어릴 적 성장호르몬이 늦어진다는 병을 받고 나서 키가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는 판정을 받은 적이 있다. 하지만 현재는 세계최고의 축구선수로 널리 퍼져있다.

  메시가 최고가 될 수 있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단연 드리블과 스피드인 것 같다. 다른 선수들과 다르게 메시의 드리블 플레이를 보면 공이 거의 발에 붙어있다. 그래서 수비수를 제치는 확률도 훨씬 높다. 또한 그 드리블에 맞게 정말 빠른 스피드를 낸다. 보통 달리기가 빠르단 선수들도 그 작은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스피드를 따를 수 있는 선수는 거의 없다. 현 축구선수들과 관계자들은 말한다. "메시를 막는 방법은 반칙 하나밖에 없다"라고 말이다. 키가 작은 것이 흠이라고 하지만 대신 메시는 수비수 발에 걸려도 거의 넘어지지 않는다. 무게중심이 낮기 때문에 그만큼 넘어질 확률이 적어 자기 목표인 골까지 공을 끌어갈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메시만에 타고난 개인 능력과 축구지능이 높지만 그 두 장점을 넘어서 현재 세계 최고 선수의 자리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건 바로 지고 싶지않은 승부욕이다. 아무리 잘한다고 하지만 자신만에 그런 승부욕 같은 컨트롤 마인드가 없다면 그 자리를 계속 유지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리오넬 메시는 세계 최고 정상에 있는 것 같다.
메시는 선수 생활을 하고 있는 동안은 항상 이목이 집중 될 큰 별이다.

사진출처 : http://bit.ly/A0LQ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