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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H조에 숨어있는 매복병 알제리 현 피파랭킹 22위에 있는 알제리는 현 대한민국 월드컵 H조의 매복병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대결 상대인 벨기에와 러시아는 굉장한 선수들로 주축을 이루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거의 알제리를 쉽게 볼 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절대 알제리를 쉽게 볼 수 없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알제리의 어떻게 승부를 해야할까? 먼저 알제리는 6월 5일 가진 루마니아와의 친선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그 승리속에 알제리 대표팀에 주요 위험 인물들이 있다. 사진출처 : http://bit.ly/1hD5mgJ 아디 움볼리라는 키퍼이다. 신장 2m를 자랑하는 훤칠한 키와 뛰어난 점프 그리고 순발력 또한 좋다. 청소년 국가대표로도 뽑혔던 이 선수는 프로에서 처음에는 잘 적응하지 못했으나 몇 년 사이에 실력이 .. 더보기
발렌시아, "이렇게 빨랐어?" 1월 15일 한국시각으로 자정에 열린 맨유와 볼튼의 경기가 맨유 홈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렸다. 돌아온 전설의 선수 폴 스콜스가 선제골로 골문을 열었다. 스콜스 선수가 돌아온것으로 축구 팬들에게 큰 이목을 끌만한 큰 이슈이다. 하지만 스콜스 선수에게 스포트라이트가 갔지만 어제 오른쪽 윙을 뛴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숨은 MVP였다. 발렌시아는 선발로 출전했다.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볼튼의 윙백을 아주 흔들어놨다. 경기 중간중간 키퍼와 볼튼 수비 사이에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려주었다. 맨유의 고정 왼쪽 윙백인 에브라가 구단 홈페이지네 발렌시아 선수가 발에 모터를 단 줄 알았다며 농담을 던졌다. 그만큼 발렌시아는 힘이 넘쳤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맨유의 선수 상태가 부상이 많아 발렌시아가 오른쪽 윙백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