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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들에 또 다른 역할, EPL 속에! 사진출처 : 각 공식 홈페이지(선더랜드, 아스널) 스트라이커. 팀에 공격수이자 팀을 승리할 수 있게 골을 넣는 포지션이다. 축구에서 승, 패를 가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포지션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요새는 그러한 스트라이커의 역할의 폭이 많이 넓어졌다. 현 EPL 스트라이커의 경기들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느낄 수 있다. 현재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선더랜드에서 그 스트라이커의 후보를 한명 만나볼 수 있다. 바로 미국대표팀의 공격수 조지 알티도어(26)이다. 선더랜드의 기서용이 스완지 시티에서 1년 임대를 와서 승리의 축이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골을 만드는 과정에서 페널티 박스에서 연계플레이를 원활히 해주는 스트라이커의 역할을 잘 해주는 조지 알티도어의 역할도 무시 못하는 부분이다. 지금 리그나 FA컵.. 더보기
이적 후 달라진 발로텔리, 더 이상 악동은 아니다 인테르와 멘체스터시티에서 시즌을 뛰면서 감독과 선수들 사이에서 항상 불화설에 얽혀 구설수에 올리던 이탈리아 출신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는 AC밀란으로 이적 후 완전 달라진 발로텔리를 볼 수 있다. 전 EPL에서 명문 구단 맨체스터시티 공격수로 13경기중 1골만에 그친 발로텔리는 감독과의 불화설로 굉장히 저조한 성적을 냈다. 훈련 중 연습경기 중 같은 팀 동료에게 깊은 태클을 걸뿐만 아니라 감독에게 몸을 부딪히며 굉장히 안 좋은 행동들을 많이했다. 중간 중간 감독과 팀 동료들과의 화해로 경기로 선발로 출장을 하고 경기를 뛰었지만 인상에 남는 경기는 만들어내지 못했다. 맨시티에서 그런 시즌을 보내는 중 이적시장이 열렸을 때 발로텔리는 결국 AC밀란으로 이적을 했다. 맨시티의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는 발로텔리의.. 더보기
가레스 베일, 그에 발군은 어디일까? 2012-2013 EPL 프리미어리그에 현재 3위에 당당히 머무르고 있는 토트넘 핫스퍼에 윙인 가레스 베일(24)이 떠오르는 선수가 되고 있다. 토트넘 핫스퍼는 보통 중상위권층에 머물러 있던 팀이었지만 가레스 베일의 환상적인 발군의 실력으로 토트넘을 현재 3위까지 끌어왔다. 이에 대한 대단함은 말로 할 수 없다. 베일은 이번 시즌 벌써 11골을 넣으면서 원 포지션 공격수들보다 더욱 세차게 골을 만들어내고 있다. 자신의 포지션이 윙이지만 공격에도 큰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토트넘은 플레이 스타일은 알려지다시피 전반적인 흐름이 굉장히 빠른 팀으로 알려져있다. 양쪽으로 베일과 레논이 있고 스트라이커인 저메인 데포와 발기술이 좋은 아데바요르 등 굉장한 플레이어들이 많이 있는 명문 클럽이다. 사진출처 : htt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