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캐슬 파듀 감독, "캐롤 이적 만큼 필요해" 현재 EPL 첼시 뒤로 6위에 올라있는 뉴캐슬의 사령탑인 파듀 감독이 뎀바바와 체이크 테오테, 팀 크룰 등이 이적시장에 빅 클럽으로 연결이 진행되는 중이다. 뉴캐슬의 간판 공격수였던 앤디 캐롤 선수가 한화로 630억원을 받고 리버풀로 떠나보냈다. 하지만 리버풀에서 그닥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 앤디 캐롤은 첼시의 토레스와 같은 격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뉴캐슬에 있을때는 강한 피지컬과 몸싸움, 골 등 모두 소화해내면서 뉴캐슬 최전방을 든든히 지켜주었다. 하지만 캐롤이 빅클럽 리버풀과 연결되면서 파듀 감독은 거대금액 630억원을 받고 떠나 보냈다. 사진출처 : http://bit.ly/Hj5QQ8 파듀 감독 "앤디 캐롤 만큼 이적료 달라" 파듀 감독이 다른 팀을 향해 뎀바바와 테오테, 팀 크룰 등 선수.. 더보기
리버풀 위건에 패, 이대로 괜찮은가? 리버풀 VS 위건 충격적인 패 리버풀이 리그 19위 강등권인 위건에게 2-1로 패하고 말았다. 토트넘과 승점이 13점차나 벌어졌다. 현재 위건은 5승 10무 15패로 19에 있다. 리버풀은 이 강등팀에게 바로 패한 것이다. 스포츠가 항상 변수가 있기 마련이지만 팬들은 충분히 리버풀이 쉽게 이길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고 말았다. 위건전 전경기였던 QPR에게도 패하고 바로 위건전도 리버풀은 패했다. 선수들도 역시 낙담했지만 달글리쉬 감독 역시 선수들 못지 않게 많은 아쉬움을 표했다. 사진출처 : http://bit.ly/GLETXq 리버풀, 패한 요인은? 리버풀이 패한요인은 아마 체력적인 문제 때문이 아닐까 싶다. 리버풀은 리그와 칼링컵, FA컵 등 거의 박싱데이처럼 경기가 촘촘히 짜여져 있어 그 경기들을 .. 더보기
미운오리였던 구자철 "백조가 되다" 임대 후 구자철 독일 리그인 분데스리가의 볼프스부르크에서 활약하던 구자철은 아우구스부르크로 임대로 떠났다. 볼프스 있는 시절은 구자철에겐 너무 힘든 시기였다. 충분히 멋진 실력을 보여주며 경기장에서의 강한 면모를 보여준건 사실이지만 그 모습을 많이 볼 수는 없었다. 즉 출장 기회가 그렇게 많이 없었다. 그렇게 볼프스에서의 잔류를 뒤로하고 임대로 강등권이였던 아우구스부르크로 임대를 가게 되었다. 임대 역시 완전 이적도 아니며 임대가 원래 소속되있던 팀의 감독에게 큰 신임을 받지 못하거나 감독 머릿속의 전술에도 없는 선수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임대가 나쁘다는 뜻은 아니지만 어쨌든 그 소속된 팀에서는 큰 비율을 차지하는 선수는 아니라는 뜻이기도 하다. 사진출처 : http://bit.ly/GYSwVW 구자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