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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과 방패의 대결 맨유 vs 아스널 맨유 vs 아스널 11월 3일 21:45분에 EPL의 창과 방파의 대결인 빅매치가 시작된다. 맨유의 홈인 올드트래포트에서 맨유가 아스널을 맞는다. 맨유의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아스널의 감독은 벵거의 스쿼드가 점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맨유는 현재 아스널에서 8년간 최전방을 지키던 반 페르시가 이번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옮기면서 맨유는 공격력이 한층더 강력해져있는 상황이다. 역시나 아스널도 공격에 힘을 불어 넣기 위해 벵거 감독은 포돌스키와 프랑스 최고 스트라이커인 지루와 카솔라를 영입해 허리과 머리를 강력하게 만들어 놨다. 하지만 이 빅매치에도 큰 변수가 하나있다. 현재 EPL이 9라운드~10라운드로 접어 들면서 점점 팀의 구색과 상황들이 속속히 드러나고 있는 실정이다. 맨유,아스널 .. 더보기
스완지 패싱 축구의 우뚝, 기성용 스완지시티 vs 레딩FC 지난 10월 6일 23:00(한국시각)에 EPL 스완지시티와 레딩FC의 경기가 펼쳐졌다. 아스톤빌라전의 시작으로 아스톤 빌라에게 3점차로 지고 다음 라운드 에버튼과의 경기에서도 2점차이로 지며 또 다음 라운드 스토크 시티에게 2점차로 3연패의 쓴 맛을 봤다. 스완지시티에 사령탑인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은 초반라운드의 스완지 시티는 스페인 국적의 미추의 활약으로 파죽지세로 팀을 이끌어 갔다. 하지만 아스톤 빌라전부터 계속 3게임 연속으로 패를 당하면서 스완지는 현재 EPL 11위로 내려왔다. 하지만 이제 리그가 시작했기 때문에 전혀 걱정할 부분은 아니라고 본다. 우리나라의 10번째 프리미어리거인 기성용 선수는 이번 레딩FC와의 경기까지 4G 연속 선발출장 풀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큰.. 더보기
뒤바뀐 순위, 맨유에 향방은 이대로 괜찮은가? 맨체스터의 강렬한 더비전 5월 1일 새벽 맨체스터 더비전에 박지성 선수가 8경기만에 선발출장을 했다. 이번 경기는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서로 팀에 정말 중요한 경기였다. 현재 1, 2위를 자리하고 있는 두 팀은 이번 경기로 승점과 득실, 순위 등 모든 기록이 바뀌기 때문에 퍼거슨 감독과 만치니 감독 역시나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경기였다. 퍼거슨이 선택한 맨체스터 더비전에 승부수는 바로 박지성 선수였다. 수비형 미드필더를 잘 보는 박지성은 현재 무승부만 해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리를 고수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은 안정감 있게 가는 길을 선택했다. 사진출처 : http://bit.ly/Kzt6QH 반대로 맨시티 만치니 감독은 강한 공격수를 띄웠다. 감독과의 불화설로 잠시 쉬었던 테베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