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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결장

아르센 벵거의 고집스러운 스쿼드, 결과는 대참혹 아스널 VS 선더랜드, 아스널에 참패 오늘 새벽에 선더랜드와 아스널의 FA컵 8강경기가 있었다. 아스널은 AC밀란에게 유로파리그 첫 경기를 4:0으로 완패하면서 크나큰 충격을 받았다. 아스널에겐 FA컵은 놓칠 수 없는 컵 경기였다. 하지만 선더랜드에게 무참히 패하고 말았다. 문제는 선수들에 모든 부진과 아르센 벵거 감독의 고집스런 변경이 없는 스쿼드 때문이다. 아스널에 기둥인 반페르시가 거의 모든 경기를 출전하면서 아스널을 이끌었지만 이제까지 쌓였던 피로도는 당장 채울 수 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벵거 감독은 박주영 선수를 끝까지 결장을 시키면서까지 반 페르시를 출장시켰다. 하지만 결과는 너무 참혹했다. AC밀란에게 완패하고 중위권 팀인 선더랜드에게 2:0으로 연패를 가져갔다. 사진출처 : http://b.. 더보기
아스널의 무서움, 박주영 또 한번의 결장 아스널 vs 블랙번, 아스널의 완승 2월 4일 한국시각 밤 10시에 치뤄진 아스널 vs 블랙번의 경기가 펼쳐졌다. 아스널은 4-2-3-1 형태로 출전했고 블랙번은 4-4-2 스쿼드로 출전했다. 반페르시를 이번 경기에 쉬게 할 것 같던 팬들과 언론인들의 의견과는 다르게 아르센 벵거 감독은 반페르시를 역시나 원톱이 출전시켰다. 이번 경기에 박주영 선수가 선발로 나올 것 같다는 항간의 소식과는 다르게 반페르시 선수가 낭놔 조금은 아쉬웠다. 하지만 또 하나의 박주영 선수가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있어었다. 바로 요즘 주가 상승을 달리고 있는 아스널의 한 선수. 바로 옥슬레이드 챔벌린 선수이다. 이 선수는 벵거 감독이 유망주로 꼽고 있는 선수 중 한명이다. 일간지 및 스포츠 뉴스에 챔벌린 선수가 부상이라는 소식이.. 더보기
아스널 공격 뿌리 "휘청 휘청" 12월 28일 아스널 홈 에미레이트에서 열린 아스널 vs 울버햄튼 경기가 한국시각으로 자정에 펼쳐졌다. 이번경기에도 박주영은 라인업에 올라와 있지 않았다. 8월에 이적해서 지금까지 뛴 경기수는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이다. 또한 리그 데뷔전도 아직 못치른 상태이다. 아스널 선발로는 반페르시와 로시츠키가 공격을 맡고 허리에는 베나윤, 제르비뉴, 아르텔타, 알렉스 송이 지켰다. 수비라인은 오랜만에 출장하는 주루, 코쉘리, 그리고 베르마이렌, 메르테사커 이렇게 4-4-2 형태로 벵거 감독은 작전을 내놓았다. 전반 7분 제르비뉴가 베나윤에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은 킬 패스를 받고 개인기로 먼저 선제골을 넣었다. 역시나 상승세는 아스널 다운 골이었다. 전반 15분 반페르시에 슈팅이 울버햄튼 골키퍼에 선방에 막히고 로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