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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선발

박지성의 살신성인 수비가 QPR을 살렸다 지난 QPR과 선더랜드와의 경기에서 3대1의 스코어로 선더랜드에게 승점 3점을 얻어갔다. 한국에서 이적온 왼쪽 윙백 윤석영과 QPR의 공격을 주로 했던 아델 타랍은 이 날 결장했다. 래드냅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박지성은 지난 사우스햄튼전 이후로 곧바로 선발출장을 했다. 사우스햄튼전에서 박지성은 QPR의 결승골의 어시스트를 했다. 래드냅 감독이 그 모습을 보고 아마 박지성을 또 다시 선발로 세운 이유가 아닐까 싶다. 박지성은 음비아와 같이 중앙 미드필더를 봤다. 사진출처 : http://bit.ly/WfazhG 역시 박지성은 뛰어난 활동량으로 상대 선수들의 패스 길목을 여러번 차단 시켰다. 거의 공격은 올라가지 않으면서 수비에 더욱 치중하고 좌,우 공의 연계 플레이를 많이 도와줬다. .. 더보기
뒤바뀐 순위, 맨유에 향방은 이대로 괜찮은가? 맨체스터의 강렬한 더비전 5월 1일 새벽 맨체스터 더비전에 박지성 선수가 8경기만에 선발출장을 했다. 이번 경기는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서로 팀에 정말 중요한 경기였다. 현재 1, 2위를 자리하고 있는 두 팀은 이번 경기로 승점과 득실, 순위 등 모든 기록이 바뀌기 때문에 퍼거슨 감독과 만치니 감독 역시나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경기였다. 퍼거슨이 선택한 맨체스터 더비전에 승부수는 바로 박지성 선수였다. 수비형 미드필더를 잘 보는 박지성은 현재 무승부만 해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리를 고수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은 안정감 있게 가는 길을 선택했다. 사진출처 : http://bit.ly/Kzt6QH 반대로 맨시티 만치니 감독은 강한 공격수를 띄웠다. 감독과의 불화설로 잠시 쉬었던 테베즈.. 더보기
무너진 추격전, "힘 풀린 맨유" 뉴캐슬에 3-0으로 패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날 경기도 박지성은 선발 출장했다. 지난 위건전에서는 박지성 선수가 골을 기록하면서 여전히 맨유에서에서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사진출처 : http://img.sportalkorea.com/service_img/2011/SK00701_20111227_2901ext01.jpg 하지만 위건전 다음 경기로 블랙번전에서는 3-2로 패했다. 다행히 같은 승점이었던 맨시티도 같은 라운드 경기에서 선더랜드 지동원 선수에게 버저비터 결승골을 내주어 나란히 경기에 패하면서 같은 승점을 챙겼다. 하지만 오늘 새벽에 열린 뉴캐슬전에서 맨유는 뉴캐슬에 무려 3골을 내주었다. 현재 맨유 선수 상태가 거의 부상이기 때문에 수비가 많이 불안한건 사실이다. 하지만 힘 풀린 망아지마냥 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