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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순위

가레스 베일, 그에 발군은 어디일까? 2012-2013 EPL 프리미어리그에 현재 3위에 당당히 머무르고 있는 토트넘 핫스퍼에 윙인 가레스 베일(24)이 떠오르는 선수가 되고 있다. 토트넘 핫스퍼는 보통 중상위권층에 머물러 있던 팀이었지만 가레스 베일의 환상적인 발군의 실력으로 토트넘을 현재 3위까지 끌어왔다. 이에 대한 대단함은 말로 할 수 없다. 베일은 이번 시즌 벌써 11골을 넣으면서 원 포지션 공격수들보다 더욱 세차게 골을 만들어내고 있다. 자신의 포지션이 윙이지만 공격에도 큰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토트넘은 플레이 스타일은 알려지다시피 전반적인 흐름이 굉장히 빠른 팀으로 알려져있다. 양쪽으로 베일과 레논이 있고 스트라이커인 저메인 데포와 발기술이 좋은 아데바요르 등 굉장한 플레이어들이 많이 있는 명문 클럽이다. 사진출처 : http.. 더보기
뒤바뀐 순위, 맨유에 향방은 이대로 괜찮은가? 맨체스터의 강렬한 더비전 5월 1일 새벽 맨체스터 더비전에 박지성 선수가 8경기만에 선발출장을 했다. 이번 경기는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서로 팀에 정말 중요한 경기였다. 현재 1, 2위를 자리하고 있는 두 팀은 이번 경기로 승점과 득실, 순위 등 모든 기록이 바뀌기 때문에 퍼거슨 감독과 만치니 감독 역시나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경기였다. 퍼거슨이 선택한 맨체스터 더비전에 승부수는 바로 박지성 선수였다. 수비형 미드필더를 잘 보는 박지성은 현재 무승부만 해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리를 고수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은 안정감 있게 가는 길을 선택했다. 사진출처 : http://bit.ly/Kzt6QH 반대로 맨시티 만치니 감독은 강한 공격수를 띄웠다. 감독과의 불화설로 잠시 쉬었던 테베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