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첼시 맨유

'변화의 중심' 후안 마타 첼시는 현재 리그 4위를 달리고 있다 몇 라운드 전까지만 해도 토레스의 부진과 첼시의 공격 자원 자체에 문제가 많아 첼시는 공격다운 공격을 잘 하지 못했다. 경기 템포 및 경기력을 봐도 예전의 첼시 모습은 볼 수 없었다. 하지만 그 부진한 선수들 속에 군계일학처럼 한 선수 많이 홀로 첼시를 일으켜 세우고 있었다. 바로 후안 마타이다. 후안 마타는 스페인 국적으로 역시 스페인 선수만에 골 간수 능력 및 창조적 패스 등 공 관리를 굉장히 잘하는 선수 중 한명으로 꼽힌다. 첼시는 현재 마타의 왼발에서 공격이 모든 공격이 시작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마타가 홀로 힘을 싣고 있다. 이러한 플레이로 후안 마타는 '소년 가장'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후안 마타는 레알 유스 출신으로 4시즌 동안 무려 33골을 만.. 더보기
'산소탱크' 박지성, 그의 능력은 어디까지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박지성' 드디어 해외파 프리미어리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인 박지성 선수가 맨유 선수로서 200번째 경기를 막강한 더비 맨유와 첼시와의 경기에 교체출전했다. 2005년에 맨유에 입단해서 총 197경기동안 47개의 공격포인트(골 28 / 19도움)를 만들어냈다. 실로 대단한 기록이 아닐 수 없다. 입단 이후 박지성은 '산소탱크'라는 별명을 받았다. 심장이 두 개가 있는것처럼 박지성은 경지장을 누비고 다녔다. 축구 본고장 영국 축구는 특성이 스피드 게임을 요구한다. 보통 프리미어리그와 우리나라 K리그를 비교했을 때 카메라 앵글 차이도 있겠지만 비교했을 때 프리미어리그가 훨씬 더 경기속도가 빠르다는것을 느낄 것이다. 박지성의 축구에 대한 능력은 처음엔 그다지 좋은 건 볼 수 없었다. 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