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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

에브라와 수아레즈에 끈질긴 신경전, 에브라의 승리! 에브라 vs 수아레즈 불꽃 튀는 신경전 '인종 차별' 문제로 인해 수아레즈가 지난 몇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다. 수아레즈는 에브라에 대한 앙금을 품고 있었다. 오늘 펼쳐진 맨유와 리버풀의 막강한 더비전에 에브라와 수아레즈가 나란히 선발 출장을 했다. 선수들끼리 서로 악수를 나누며 경기를 나서고 있는중 에브라가 수아레즈에게 악수의 손을 내밀었지만 수아레즈는 그 악수를 받지 않았다. 이번 경기는 리버풀에 원정 경기였기 때문에 수아레즈는 맨유 홈팬들에게 긴 야유를 받았다. 수아레즈는 신경쓰지 않는 모습이었다. 에브라도 역시나 기분 상해하며 경그렇게기에 임했다. 두 선수의 찝찝한 신경전으로 경기가 시작됬다. 사진출처 : http://goo.gl/dpd8t 50년 동안의 막강 더비전 맨유 vs 리버풀 전반전 맨유는.. 더보기
발렌시아, "이렇게 빨랐어?" 1월 15일 한국시각으로 자정에 열린 맨유와 볼튼의 경기가 맨유 홈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렸다. 돌아온 전설의 선수 폴 스콜스가 선제골로 골문을 열었다. 스콜스 선수가 돌아온것으로 축구 팬들에게 큰 이목을 끌만한 큰 이슈이다. 하지만 스콜스 선수에게 스포트라이트가 갔지만 어제 오른쪽 윙을 뛴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숨은 MVP였다. 발렌시아는 선발로 출전했다.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볼튼의 윙백을 아주 흔들어놨다. 경기 중간중간 키퍼와 볼튼 수비 사이에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려주었다. 맨유의 고정 왼쪽 윙백인 에브라가 구단 홈페이지네 발렌시아 선수가 발에 모터를 단 줄 알았다며 농담을 던졌다. 그만큼 발렌시아는 힘이 넘쳤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맨유의 선수 상태가 부상이 많아 발렌시아가 오른쪽 윙백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