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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 감독

반페르시 잡기 위한 아스널, 포돌스키 영입 확정 짓나 반 페르시, "아스널 잔류 or 이적?" 아스널 구세주 반 페르시가 재계약설이 나돈지 어느정도 지난 시점에서 아스널은 반페르시를 떠나보내지 않으려는 대대적인 작업에 들어갔다. 아스널 회장은 반페르시는 떠나지 않는다는 인터뷰를 하며 반페르시에 대한 강한 애착심을 보여주었다. 아스널은 현재 선수층이 많이 얇아진건 사실이다. 왼쪽 윙백이었던 클리쉬와 중원에서 허리를 믿음직스럽게 지켜주던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나스리 선수가 각각 바르셀로나와 맨시티로 이적했기 때문이다. 그 후에도 아스널은 부상때문에 많은 고생을 하며 리그 초반에는 고전을 했다. 하지만 반 페르시가 아스널의 목숨을 거의 살려주는 의사 역할을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현재 반페르시는 득점 1위를 당당히 지켜나가며 아스널의 명예를 드높여 주었다. 그 .. 더보기
맨유vs아스널, 승리의 손은 누가 들 것인가? 한국의 설날 최고의 핫한 경기가 펼쳐진다. 1월 23일 한국시각 새벽 1시에 맨유에 원정경기로 아스널 홈인 Emirates Stadium에서 열린다. 지금부터 스포츠 뉴스와 일간지 및 포털 스포츠 뉴스에는 박지성과 박주영 얘기로 가득 차 있다. 그 만큼 비중이 크며 HOT한 경기인만큼은 확실한 경기만큼은 확실하다는 얘기다. 박주영 출전 가능성은? 작년 10월 5일 아스널은 맨유에게 무려 6점차이로 8-2로 대패한 경기가 있다. 하지만 퍼거슨은 지금 아스널과 경기를 하면 절대 그런 스코어는 나오지 않는다고 얘기했다. 충분히 일리있는 얘기이다. 작년 10월 5일 아스널과의 경기에서는 아스널은 전혀 선수층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날아다니는 반 페르시와 박주영을 영입하고 램지, 로시츠키, 송 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