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치니 퍼거슨 썸네일형 리스트형 뒤바뀐 순위, 맨유에 향방은 이대로 괜찮은가? 맨체스터의 강렬한 더비전 5월 1일 새벽 맨체스터 더비전에 박지성 선수가 8경기만에 선발출장을 했다. 이번 경기는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서로 팀에 정말 중요한 경기였다. 현재 1, 2위를 자리하고 있는 두 팀은 이번 경기로 승점과 득실, 순위 등 모든 기록이 바뀌기 때문에 퍼거슨 감독과 만치니 감독 역시나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경기였다. 퍼거슨이 선택한 맨체스터 더비전에 승부수는 바로 박지성 선수였다. 수비형 미드필더를 잘 보는 박지성은 현재 무승부만 해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리를 고수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은 안정감 있게 가는 길을 선택했다. 사진출처 : http://bit.ly/Kzt6QH 반대로 맨시티 만치니 감독은 강한 공격수를 띄웠다. 감독과의 불화설로 잠시 쉬었던 테베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