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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스티븐 제라드, 역시 "리버풀 영웅" 스티븐 제라드. 리버풀에 상징이자 최고의 미드필더인 선수이다. 1998년 리버풀FC에 입단하여 벌써 올해로 입단한지 14년차가 되는 리버풀에 최고참이자 주장이다. 역시나 리버풀도 BIG4의 팀으로 명성 높은 EPL 구단 중 한 팀이다. 이제까지 리버풀의 명성을 유지해준 선수가 제라드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엄청난 활약을 남겼다. 골, 어시스트, 팀내 활약도 등 역시 빠지지 않는 선수이다. 사진출처 : http://bit.ly/zojnCl 스티븐 제라드는 역시 중거리 슛으로 유명한 선수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인 폴 스콜스 선수처럼 흐르는 볼을 처리하는 능력은 제라드 또한 EPL 최고의 정점을 찍은 선수이다. 자신의 발에 걸리기만 하면 골을 만드는 아주 뛰어난 능력을 지닌 선수이다. 뛰어난 중거리 .. 더보기
앤디 캐롤, 630억 선수 맞나? 앤디 캐롤 이적은? 리버풀은 뉴캐슬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뛰던 앤디 캐롤을 한화 630억을 들여 이적시켰다. 뉴캐슬에서 큰 키와 뛰어난 피지컬로 세트피스와 키퍼와의 1대1 상황도 모두 잘 소화하는 선수였다. 토레스가 첼시로 이적하고 나서 리버풀에는 타겟형 스트라이커가 없었기 때문에 토레스 자리를 채울 수 있는 전력 선수가 필요했다. 리버풀은 앤디 캐롤을 선택했다. 어떻해보면 뉴캐슬이 대단한 구단이지만 EPL 전체에서는 중위권에 속하는 팀으로 분류할 수 있다. 리버풀로 이적해온 앤디 캐롤은 어쩌면 이 강팀이 들어온 자체만으로도 영광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리버풀로 온 앤디 캐롤은 뉴캐슬에서의 만큼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고 있으며 역시 골 기록을 많이 못 올리고 있는 추세이다. 앤디 캐롤 그 선수 자체로만 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