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J tiving/tiving 4기 활동

짐승남 같았던 손호영과 청아한 목소리에 박기영..!


두번째 오페라 스타를 tving과 함께 봤습니다. 매주 금요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방송이어서 그런지 더욱더 긴장감과 떨리는 마음이 큽니다. 생동감이 넘치는데요!
저도 생방송에 가볼려했지만 사정상 못가게 됬어요..ㅜ
그래도 tving으로 실시간으로 시청해서 위로가 됬답니다!

저번 첫 방송때는 에이트에 주희씨가 떨어지고 박지헌씨가 우승을 거뒀는데요! 
과연 이번에는 누가 탈락자가 될지 우승자가 될지 궁금하네요!



두번째 방송으로 가장 화제가 되었던 손호영씨!


이번 곡은 세계적인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불렀던 'Un amore cosi grande(위대한 사랑)'이라는 곡을 불렀는데요

시청자들이 모두 손호영시가 짐승남 처럼 위대한 사랑을 불렀다고 하네요. 직접 보니 정말 짐승남처럼 우직하면서도 남성미가 넘친 무대였어요. 첫 방송 때보다 훨씬 좋은 성량과 실력으로 나왔는데요

이번 방송때도 손호영씨가 우승을 거두었답니다! 선곡도 선곡이지만 손호영씨가 열심히 해서 이런 기쁨을 맛보았던 거겟죠? 다음 방송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박기영씨도 첫 방송때 좋은 실력을 보여주었는데요.
대중가요를 부를때도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정말 일품이었는데
이번 오페라 스타에서 오페라를 부르면서 그 목소리가 값을 하는 것 같아요
이번에 박기영씨가 부르신 곡은 'Una voce poco fa'라는 곡인데요

곡 내용은 로지나가 린드로의 마음을 쟁취하겠다며 다짐의 글을 쓴 내용입니다.
고음을 많이 쓰는 곡이라고 하는데요 박기영씨가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성악만에 고음을 내신다면 정말 아름다울 것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방송을 보니까 역시 목소리 하나는 일품이었어요!^^ 박기영씨가 더 좋아지네요^^
다음 방송때도 지금보다더 좋은 실력으로 나온다면 더할나위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