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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 football/England Premier League

설마했던 UCL, 다시 놓친 맨유


  맨유는 지난 바젤과의 챔스경기에 패배를 안고 16강에 패배로 잉글랜드 맨유 팬들과 해외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겼다. 벤피카와의 경기에서 힘든 고전을 치르고 바젤FC과에 경기에서 총력을 기울여 이겨야하는 경기에서 맨유는 쓴 맛을 보게 됬다. 이로서 맨유는 유럽 챔피언스 리그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5년동안 맨유에서 수십번에 우승들을 해온 퍼거슨은 이번 유럽챔피언스리그의 16강 진출에 실패해 큰 아쉬움을 보였다. 챔스 진출 실패로 맨유는 금액 350여 억원에 손해를 보았다. 

  하지만 바젤FC가 다시 챔스 16강 자리를 박탕당할 위기해 쳐해있었다. 스위스 리그에서 선수영입 문제로 인해 스위스 축구협회에서 스위스에 있는 팀은 다른 리그나 국제경기에 참가하지 못하게 되는 징계의 여부를 정하고 논하고 있는 중이였다. 하지만  스위스축구협회(SFV)에서 부적격 선수로 6명을 리그와 유로파리그에 출전시켜 FIFA로부터 징계 요청을 받게 됬다. 징계 받은 FC 시옹은 승점 36점 차감을 받았다. 이로 선두권을 달리던 FC 시옹은 꼴찌로 떨어지게 되었다. 

  이렇게 되어 한때 SFV의 징계의 여부에 따라서 유에파 리그에서 16강 자리를 박탈 당할 수 있던 FC바젤은 다시 그 자리를 자리하게 되었다. 맨유는 다시한번 금액에 큰 손실과 선수들과 감독 및 팬들의 실망감을 다시 희망으로 찾아 올 수 있는 설마했던 기회가 다시 날아가게 되었다. 손실금 356억원은 맨유로써는 아주 큰 손실이었다. 맨시티나 첼시 등 다른 갑부가 없고 자체 수익으로 이어가는 맨유로써는 큰 금액이 아닐 수 없다. 돈과 챔스 16강에 희망이 날아간 맨유의 사령탑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머리가 지끈거리게 아프다.


사진 출처 : http://bit.ly/vR2u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