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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 football/England Premier League

코일 감독 "이청용 복귀 너무 기뻐"

  볼튼 원더러스 공격의 주축이 되는 이청용 선수가 드디어 9개월만에 팀에 돌아왔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지난 시즌 이청용 오른발에 시작으로 볼턴의 골이 많이 터져나와 볼턴을 더이상 약팀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리복 스타디움에 오는 볼턴의 팬들도 이청용에게 많은 지지를 보냈다. 그렇게 지난 시즌은 볼튼선수들과 팬들에게 있어 아주 기분좋은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시즌초 이청용 선수가 경기중 톰 밀러 선수에게 살인 태클을 당해 볼튼이 큰 수렁에 빠지게 됐다. 코일 감독은 이청용 선수의 부상을 그 누구보다도 안타까워 했다. 이청용 선수는 그만큼 팀내에서와 코일 감독에게 큰 신임을 얻고 있는 선수중 한명이었다.
거의 시즌 아웃까지 판결받은 이청용 선수도 너무나 가슴아파 했다. 시즌 초의 부상이라 앞으로 리그전, 평가전 등 각종 남은 경기를 치뤄야 할 이청용 선수에게 너무나도 분하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꾸준한 재활치료와 운동을 열심히 한 이청용 선수는 팀에 합류하여 현재 바로 경기엔 뛰진 못하지만 돌아온것만으로도 볼튼 선수들은 너무나 좋아했다. 특히 코일 감독은 다시 웃음을 찾을 수 있었다.


사진출처 :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ntektmxkdlf&logNo=100121337696

  또한 이청용 선수의 복귀는 팀에 큰 활력이 되며 존재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고 코일 감독은 말했다. 아주 큰 만족감을 보였다. 현재 이청용 선수는 외부활동과 본격적인 재활운동에 들어갔다. 볼턴은 15R까지 3승 12패라큰 아주 저조한 순위로 달리고 있다. 이청용 선수가 하루 빨리 팀에 복귀해서 많은 단비를 내려줄것을 바래본다.


사진출처 :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ntektmxkdlf&logNo=100121337696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