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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 사우스햄튼

박지성의 살신성인 수비가 QPR을 살렸다 지난 QPR과 선더랜드와의 경기에서 3대1의 스코어로 선더랜드에게 승점 3점을 얻어갔다. 한국에서 이적온 왼쪽 윙백 윤석영과 QPR의 공격을 주로 했던 아델 타랍은 이 날 결장했다. 래드냅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박지성은 지난 사우스햄튼전 이후로 곧바로 선발출장을 했다. 사우스햄튼전에서 박지성은 QPR의 결승골의 어시스트를 했다. 래드냅 감독이 그 모습을 보고 아마 박지성을 또 다시 선발로 세운 이유가 아닐까 싶다. 박지성은 음비아와 같이 중앙 미드필더를 봤다. 사진출처 : http://bit.ly/WfazhG 역시 박지성은 뛰어난 활동량으로 상대 선수들의 패스 길목을 여러번 차단 시켰다. 거의 공격은 올라가지 않으면서 수비에 더욱 치중하고 좌,우 공의 연계 플레이를 많이 도와줬다. .. 더보기
QPR, 사우스햄튼전에서 단두대에 올라선다 현재의 QPR은 어떤 상황인가? 현재 QPR 상태는 EPL에서 오랫동안 리그서 첫 승을 거두지 못한 팀은 1993/1994 시즌 스윈든 타운으로 당시 15경기 동안 승리가 없었다. 비슷하게 QPR도 11경기째 4무 7패로 첫 승 신고를 하지 못했다. 지난 라운드에서 레딩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꼭 거뒀어야 했었다. 상대팀 레딩 역시 첫승이 없었다. QPR은 레딩을 상대로 충분히 이겼어야 했다. 하지만 먼저 골을 허용한 후에 간신히 지브릴 시세의 골로 무승부를 지었다. 박지성은 2경기째 무릎부상으로 결장중인 상태이며 주장의 자리를 QPR의 센터백은 넬슨이 정신적 지주의 임무와 함께 QPR을 짊어가고 있다. QPR 구단주도 역시 자신의 팀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필자 역시도 만약 구단주였다면 진작 인내심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