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랍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지성의 살신성인 수비가 QPR을 살렸다 지난 QPR과 선더랜드와의 경기에서 3대1의 스코어로 선더랜드에게 승점 3점을 얻어갔다. 한국에서 이적온 왼쪽 윙백 윤석영과 QPR의 공격을 주로 했던 아델 타랍은 이 날 결장했다. 래드냅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박지성은 지난 사우스햄튼전 이후로 곧바로 선발출장을 했다. 사우스햄튼전에서 박지성은 QPR의 결승골의 어시스트를 했다. 래드냅 감독이 그 모습을 보고 아마 박지성을 또 다시 선발로 세운 이유가 아닐까 싶다. 박지성은 음비아와 같이 중앙 미드필더를 봤다. 사진출처 : http://bit.ly/WfazhG 역시 박지성은 뛰어난 활동량으로 상대 선수들의 패스 길목을 여러번 차단 시켰다. 거의 공격은 올라가지 않으면서 수비에 더욱 치중하고 좌,우 공의 연계 플레이를 많이 도와줬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