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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이적 후 달라진 발로텔리, 더 이상 악동은 아니다 인테르와 멘체스터시티에서 시즌을 뛰면서 감독과 선수들 사이에서 항상 불화설에 얽혀 구설수에 올리던 이탈리아 출신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는 AC밀란으로 이적 후 완전 달라진 발로텔리를 볼 수 있다. 전 EPL에서 명문 구단 맨체스터시티 공격수로 13경기중 1골만에 그친 발로텔리는 감독과의 불화설로 굉장히 저조한 성적을 냈다. 훈련 중 연습경기 중 같은 팀 동료에게 깊은 태클을 걸뿐만 아니라 감독에게 몸을 부딪히며 굉장히 안 좋은 행동들을 많이했다. 중간 중간 감독과 팀 동료들과의 화해로 경기로 선발로 출장을 하고 경기를 뛰었지만 인상에 남는 경기는 만들어내지 못했다. 맨시티에서 그런 시즌을 보내는 중 이적시장이 열렸을 때 발로텔리는 결국 AC밀란으로 이적을 했다. 맨시티의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는 발로텔리의.. 더보기
베이비 지 지동원, "새로운 해결사?" 임진년 새해 지동원은 큰 선물을 받았다. 1월 2일 Light Stadium에서 EPL 19R 선더랜드 맨시티 경기가 한국시각 자정에 펼쳐졌다. '베이비 지' 지동원은 선발에서는 빠지고 교체명단 있었다. 일단 선발은 아니지만 교체명단에 포함되어 출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상태였다. 공격 선발로 선더랜드의 공격 주축인 역시 니콜라스 벤트너와 세세뇽이였다. 새로운 선더랜드 감독 마틴 오닐은 지난 블랙번 전에서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면서 성공리에 감독데뷔를 마쳤다. 그때도 지동원은 후반 80여분에 교체되어 나갔지만 어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골을 넣기 위한 위치선정과 빠른 모습들이 전혀 보이지 않았었다. 시간이 짧은탓도 있었지만 공격수로서 갖춰야 할 모습을 마틴 오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