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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 football/Bundesliga

미운오리였던 구자철 "백조가 되다" 임대 후 구자철 독일 리그인 분데스리가의 볼프스부르크에서 활약하던 구자철은 아우구스부르크로 임대로 떠났다. 볼프스 있는 시절은 구자철에겐 너무 힘든 시기였다. 충분히 멋진 실력을 보여주며 경기장에서의 강한 면모를 보여준건 사실이지만 그 모습을 많이 볼 수는 없었다. 즉 출장 기회가 그렇게 많이 없었다. 그렇게 볼프스에서의 잔류를 뒤로하고 임대로 강등권이였던 아우구스부르크로 임대를 가게 되었다. 임대 역시 완전 이적도 아니며 임대가 원래 소속되있던 팀의 감독에게 큰 신임을 받지 못하거나 감독 머릿속의 전술에도 없는 선수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임대가 나쁘다는 뜻은 아니지만 어쨌든 그 소속된 팀에서는 큰 비율을 차지하는 선수는 아니라는 뜻이기도 하다. 사진출처 : http://bit.ly/GYSwVW 구자철.. 더보기
구자철, 아우크스부르크 임대 후 첫 선발! 아우크스부르크 vs 뉘렌베르크 지난 해 구자철 선수가 볼프스에서 많은 출전 기회를 갖지 못했다. 그 후 아우크스부르크에서 구자철 선수를 임대로 영입하여 현재 아우크스부르크에 소속되어있다. 현재 아우쿠스부르크는 분데스리가 19위이다. 강등권 위기에 처했있다. 이 시기에 구자철 선수가 영입된 것이다. 구자철 선수는 양발을 모두 잘 쓰며 특히 자신에게 볼이 오면 볼 키핑 능력이 아주 뛰어난 선수이다. 게다가 좋은 패스까지 넣어주는 영리한 선수이기도 하다. 사진출처 : http://bit.ly/zOdM4w 분데스리가, 축구 너무 하는거 아니야? 현재 아우크스부르크가 강등권에 처해있어 강등권에서 벗어 나게 해줄 구세주가 필요하다. 그게 바로 구자철 선수가 아닌가 싶다. 어제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 현재 14위인 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