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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의 개혁의 시대! 선더랜드의 새 감독 마틴 오닐, 지동원의 입지는? 선더랜드의 감독이 팀에 부진과 감독의 능력 부족으로 경질을 당했다. 선더랜드 구단은 새로운 감독으로 아스톤 빌라, 셀틱 등을 이끌면서 감독의 능력을 인정받아온 마틴 오닐을 새로 부임했다. 사진 출처 : http://www.goal.com/kr/news/148/england/2011/12/01/2782240/마틴-오닐-지동원의-새-스승되나 부르스 감독 시절 지동원은 교체투입을 하면서 그래조 몇번씩 리그전에 간간히 출전해왔다. 이것은 부르스 감독이 모든 선수들에게 그나마 기회를 잘 주며 칭찬을 가리지 않고 선수들에게 배려를 해준 감독이란 뜻이다. 지동원 선수가 그렇게 많은 경기를 소화한건 아니지만 EPL에서 간간히 출전 기회를 부여 받는것도 어쩌면 대단한 일.. 더보기
특명받은 기성용 "풀타임 소화" , 셀틱의 패배 셀틱 vs AT 마드리드 12월 1일 한국시각 03:00시에 셀틱과 AT마드리드 유로파 리그 경기가 펼쳐졌다. 이번 경기에 중요한 관점은 바로 기성용이었다. 기성용은 현재 셀틱의 주전으로 중앙에서 사령탑 역할과 공격 등 모든 선수들과 겨기 조율을 하는 아주 뛰어나고 각광받는 주요 선수 중 하나이다. 사진출처 : http://bit.ly/tEV8SL 이번 경기에서 셀틱 감독 닐 레넌(41) 감독은 특명으로 셀틱을 구하기 위해 기성용을 풀타임으로 출전시켰다. 기성용은 그 만큼 어깨가 무거운 경기였다. 닐 레는 감독은 기성용의 경기 조율 능력과 날카로운 킬 패스, 킥, 슈팅 등 기성용에 능력을 믿고 출전을 시킨 것이다. 이날 차두리는 결장했다. 경기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초반 셀틱에 젊은 공격수인 포레스트에.. 더보기
선더랜드 vs 위건,선더랜드 어이없는 역전패 선더랜드 vs 위건, 선더랜드에 역전패 이 달 27일 한국시간으로 자정에 선더랜드 vs 위건전이 열렸다. 지동원은 교체명단에 포함되었다. 선더랜드는 기안에 전격이적으로 생긴 공격수에 공석에 세세뇽과 아스널에서 이적해온 벤트로 투톱을 내세웠다. 위건 감독도 베스트 일레븐을 내세웠다. 이번 경기에서는 리차드슨에 움직임이 가장 돋보였던 경기였다. 경기초반부터 오버래핑과 공격 크로스등 자주 올라오고 수비가담도 철저히 했다. 움직임이 좋았던 리차드슨은 역시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전반 8분에 벤트너에 오른발로 골대로 감아찬것이 키퍼가 키핑을 잘 못해 흘러나와 리차드슨을 맞고 라르손은 오른발로 골을 만들었다. 벤트너에 오른발 슛도 좋았지만 도움을 준 리차드슨과 골을 성공시킨 라르손에 위치선정도 아주 좋았던 모습이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