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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타는 '플라잉 더치맨' 반 페르시 아스널 vs 노리치 시티 12라운드가 시작된 아스널 vs 노리치시티 경기가 한국시각(21:45) Carrow Road 스타드움에서 열렸다. 아스널 선발은 나올 수 있는 베스트 멤버였고 박주영은 이날 엔트리에서 아예 결장 상태였다. 아스널에 주무기는 빠르고 정확한 패스와 창조적인 플레이이다. 이날 경기에서 역시 아스널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다. 예전 부진을 걷던 아스널은 이 날 노리치시티와에 경기에서는 빠른 패스와 크로스 등 예전 색깔을 찾는 느낌이었다. 월콧에 오른쪽 윙으로 빠른 발로 선수들을 제압했다. 중앙에서는 상승세인 반페르시와 제르비뉴 밑 중앙은 아르텔타 등 모두 호흡이 잘 맞는 경기였다. 처음 골에 균형을 깨뜨린건 노리치 시티였다. 전반 15분 마크 티어니에 패스를 받고 스티브 모리슨이 오른발로.. 더보기
무너진 첼시, 고개흔드는 보아스 첼시 vs 리버풀 경기 11월 21일 새벽 01:00(한국시간)에 첼시와 리버풀에 경기가 스탠포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다. FC포르투에서 큰 신임을 얻은 보아스 감독이 이끄는 첼시 군단과 토레스와 메이렐레스와 떠난 리버풀에 경기였다. 현재 4위인 첼시는 3위로 진입하기 위해 리버풀을 꺾어야한 하는 상대이다. 마찬가지로 리버풀은 현재 6위로써 4위 위로 진입하기위해 승점을 챙기기 바쁜 상태였다. 결과는 리버플에 2:1 승리로 끝났다. 먼저 리버풀에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33분 막시 로드리게스가 선제골을 넣었다. 찰리 아담이 미켈에 공을 페널티 박스 앞에서 뺏어 오른발로 오른쪽 골대로 잘 감아 차 넣었다. 다음은 체시에 보아스 감독이 스터리지를 교체투입 시켜 교체카드 작전을 성공시켰다. 말루다에 슛 같은 크.. 더보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스완지 시티, 맨유에 1점차 승, 기분좋은 승리? 맨유 vs 스완지 시티 사진출처 : http://sport-schedule-list.blogspot.com/2011/11/swansea-city-vs-manchester-united-19th.html 한국시각(새벽 2시 30분) 맨유에 원경경기로 스완지 시티에 홈인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경기가 펼쳐졌다. 긱스가 수비에 실책에 공을 뺏어 치차리토에게 어시스트를해 치차리토가 깨끗히 마무리를 지었다. 치차리토에 1골이 결승골이 되어 맨유는 1:0에 1점차로 스완지 시티에 승리했다. 하지만 맨유는 조금은 반성할 경기가 아닌가 싶다. EPL 클럽에 BIG 4중에 하나인 이 맨유가 이번 경기에 1점차에 승리는 조금 창피할 수 있는 경기라고 생각한다. 맨유에 중앙 허리 문제 요즘 공격이 조금은 문제가 있다. 바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