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L football/England Premier League

베르바토프 벤치신세 "아쉽지만 강해져야" 요즘 맨유 경기를 보면 베르파토프가 선발 출전하는 횟수가 아주 작다. 현재 베르바토프는 현재 시즌 7골을 기록하고 있다. 맨유의 공격수인 웨인 루니와 치차리토 다음으로 골이 세번째로 많은 선수이다. 지난 시즌중 블랙번전에서 골을 몰아 넣는 기록이 있다. 베르바토프는 현재 벤치신세가 길어지지만 그래도 항상 서브로 들어가면서 팀내 성적에 기여하기위해 기다리고 있다. 선발 출장을 현재 많이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벤치를 거의 지키는 베르바토프는 아쉽지만 팀의 우승이 먼저이며 자신은 아쉽지만 강해져야한다고 생각한다. 지난 블랙번전처럼 나가면 바로 바로 진가를 보여줄 수 있는 준비된 선수인 모습을 보여주면 다시 선발 출장도 고려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토트넘의 간판 공격수로 자리매김하다 맨유로 이적온 베르바토프는 .. 더보기
아스널 턱끝 아쉬운 고배를 마시다 오늘 아스널 홈인 에미레이트에서 04:45분에 펼쳐진 AC밀란과 아스널에 챔스 16강 2차전이 열렸다. 지난 경기에 4:0으로 완패한 아스널은 무조건 이겨야 했고 골득실로 AC밀란을 넘어서야 했다. 지난 경기에 너무 큰 골 차이로 패로 ㄱ경기가 더욱 힘들어졌다. 벵거 감독은 5%로의 희망을 갖기 위해 아스널을 공격적으로 펼쳤다. 역시 수비로 코시엘리와 베르말리엔이 뒤를 지키고 수비형 미드필더로 송, 그리고 로시치키와 월콧, 제르비뉴, 공격에 반페르시까지 공격적으로 나갔다. 사진출처 : http://bit.ly/yPwbo5 전반전이 시작되고 역시 벵거 감독의 전술이 맞아 떨어졌다. 아스널은 무서운 경기 템포로 경기를 주도해 나갔다. 아스널은 무섭게 전반에만 3골로 AC밀란을 따라갔다. 4:0으로 졌기 때문.. 더보기
박주영, 출격 기회 잡나? 프랑스 리그 AS모나코에서 작년 8월 명문 클럽 아스널로 들어온 박주영(26)이 이번 아스널 홈인 에미레이트에서 지난 챔스 16강전 AC밀란과 2차전에 성사된다. 3월 7일인 오늘이 지나는 새벽 04:45분에 경기가 시작된다. 지난번에 1차전에서 아스널은 호비뉴와 즐라탄 이브라이모비치 두 선수에게 치여 4-0으로 완패를 당했다. 4골로 벌어진 이 상황에서 아스널은 챔스에 올라갈 확률이 아주 미비하다. 그래도 아스널 사령탑인 벵거 감독은 긍정적으로 희망의 빛을 보고 있다. 단 5%로의 희망이라고 하지만 희망이 아예 없는건 아니기 때문에 선수들을 잘 다독이고 있다. 박주영은 지난 1차전 경기에서도 역시 경기장에서 얼굴을 볼 수 없었다. 박주영이 1월 맨유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2달여 경기장에 모습이 보이지 .. 더보기
아우쿠스부르크의 3-0 승리, 구자철 확실한 플레이 구자철 1AS, 완벽한 플레이 2월 25일 한국시각 23:30에 열린 아우크스부르와 헤르타베를린에 경기가 있었다. 현재 강등권인 아우쿠스부르크는 한 경기 한 경기 승리 하나하나가 중요한 시점이었다. 역시 승리에 따라오는 승점 3점 역시 너무나 소중하다. 이번 23R드에서 헤르타베를린과 경기를 했다. 결과는 아우쿠스부르크에 시원하게 터뜨린 3골로 헤르타베를린을 꺾었다. 더 이상 이 경기를 보고 아우쿠스부르크에게 강등권 팀이라고 말할 사람을 없을듯 보였다. 첫 골은 구자철의 발에서 나왔다. 왼쪽으로 크로스가 올라온 공을 구자철이 욕심을 내서 골로 충분히 만들어 낼 수 있는 기회였지만 구자철 선수는 이타적이 플레이로 더욱 확실한 골을 위해 달려오던 토어스텐 외를 선수에게 완벽하게 공을 내주어 오른발로 골망을 .. 더보기
볼턴 코일 감독, "이청용 떠나지마" 볼턴 감독인 오언 코일 감독이 이청용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인다. 2009년 시즌에 이청용이 볼튼에 이적해왔을때부터 이청용은 9골 16도움으로 항상 하위에 머물던 팀을 10위 안으로까지 이끄는 잠재력과 능력이 충분한 선수로 이미 맘에 들어한다. 이청용 선수의 남다른 킬 패스와 그 패스에 질, 어시스트의 능력은 아주 대단하다. 윙으로 활약하는 이청용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능력이다. 하지만 지난 시즌 7월 뉴포티카운티와 경기에서 살인 태클을 당해 정강이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당했다. 코일 감독에겐 아주 큰 문제였다. 그 부상으로 인해 9~10개월 이청용은 거의 시즌 아웃까지 보는 상황인만큼 큰 문제였다. 사진출처 : http://bit.ly/xInu0K 현재 이청용 선수는 볼튼 리저브 경기에서 경기감각을 끌.. 더보기
박지성 맨유 주장 완장, "그 어느때보다 빛나다" 박지성, 주장 완장 빛나다 박지성 선수가 한국시각으로 05:05분에 아약스와 유로파 32강을 맨유 홈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졌다. 지난 1차전에서는 2-0으로 맨유가 승리해서 앞서는 상황이었다. 경기가 시작되고 국내 팬들에게 이목을 끄는 장면이 나왔다. 바로 박지성 선수가 주장 완장을 찾고 나왔다는 것이다. 선수 입장하는 장면에서 아마 팬들은 박지성 선수의 완장을 찬 모습에 아주 자랑스러워 했을 것이다. 박지성은 이날 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하면서 경기장을 빛내주었다. 결과는 아약스에게 2-1로 졌지만 지난 1차전 승리 득점과 함께 맨유가 아약스를 꺾고 유로파 16강에 진출하였다. 결과는 비록 졌지만 박지성 선수의 완장은 정말 빛났다. 사진출처 : http://bit.ly/y1lpL6 박지성 선수의 완장.. 더보기
아무도 넘보지 못할 선수, 리오넬 메시 FC바르셀로나 vs 발렌시아, 메시의 폭풍 4골! 리오넬 메시가 스페인 리그 23R 경기인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무려 4골을 퍼부으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 날 메시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현재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골)를 1골차로 추격하고 있다. 현재 리오넬 메시는 27골을 득점하였다. 2008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로 입단 후 메시와 호날두의 득점 대결 구도가 생겼다. 2008-2009 시즌에는 메시가 34골로 호날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2010-2011 시즌에는 호날두가 메시를 9골차로 40골로 1위를 다시 뺏었다. 호날두가 1골차로 앞서는 현재 2011-2012 시즌의 득점왕은 누가 될지 벌써부터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출처 : h.. 더보기
아르센 벵거의 고집스러운 스쿼드, 결과는 대참혹 아스널 VS 선더랜드, 아스널에 참패 오늘 새벽에 선더랜드와 아스널의 FA컵 8강경기가 있었다. 아스널은 AC밀란에게 유로파리그 첫 경기를 4:0으로 완패하면서 크나큰 충격을 받았다. 아스널에겐 FA컵은 놓칠 수 없는 컵 경기였다. 하지만 선더랜드에게 무참히 패하고 말았다. 문제는 선수들에 모든 부진과 아르센 벵거 감독의 고집스런 변경이 없는 스쿼드 때문이다. 아스널에 기둥인 반페르시가 거의 모든 경기를 출전하면서 아스널을 이끌었지만 이제까지 쌓였던 피로도는 당장 채울 수 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벵거 감독은 박주영 선수를 끝까지 결장을 시키면서까지 반 페르시를 출장시켰다. 하지만 결과는 너무 참혹했다. AC밀란에게 완패하고 중위권 팀인 선더랜드에게 2:0으로 연패를 가져갔다. 사진출처 : http://b.. 더보기
이청용 가벼운 훈련 시작, 볼튼 강등권 탈출? 작년에 살인태클을 당한 볼튼 원더러스에 핵심이였던 이청용 선수가 드디어 훈련에 합류하게 되었다. 아직 리그 경기를 뛸 정도로 몸 상태가 올라와 았는 것은 아니지만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상태여서 가벼운 훈련은 소화하고 있는 중이다. 볼튼 코일 감독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기쁨이다. 드디어 이청용 선수가 잔디 위에서 공을 차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마음만이라도 강등권에서 잠시 벗어나는 기쁨일 것이다. 하지만 이청용 선수가 바로 뛰지는 못하기 때문에 코일 감독은 수개월 못뛴 이청용 선수를 위해 리저브에서 한달정도 경기를 뛰어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계속 진행하고 있는 재활훈련도 병행하며 가장 중요한 경기감각을 익히기 위해 리저브에 합류시킬 것이다. 아마 현 시점으로 2주 후 쯤이면 팀 훈련에 합류할.. 더보기
박지성 유로파에서도 기적? '박지성' 20인 명단에 오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박지성 선수가 이번 유로파리그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맨유에 이적해 아직 유로파 리그컵을 들어보지 못한 박지성 선수에게는 크나큰 영광과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다. 현재 맨유는 칼링컵, 챔피언스 리그 등 모두 조기 탈락으로 쓴 맛을 보았다. 챔피언스리그가 떨어진 후 맨유는 약 360억 정도에 큰 손해를 보았으며 칼링컵에서도 조기 탈락하여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주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챔스와 칼링컵 모두 탈락하여 이번 유로파리그 만큼은 꼭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어떤 감독들보다 더 열망할지도 모른다. 현재 유로파 리그 명단을 봐도 성향을 조금은 알 수가 있다. 아직 명단이 확실한 것은 아니다. 역시 공격엔 웨인 루니와 부상에서 복.. 더보기